보르도의 풍경 (3) 딸렁스, 보르도 대학
By Rendezvous | 2014년 7월 7일 |
딸렁스(Talence)는 보르도 근교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프랑수아 모리악의 소설에 나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한가롭고 여유로운 동네라는 것이 느껴진다. 이곳에는 보르도 대학 자연과학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이 학회 장소여서 생쟝(St Jean) 역에서 매일 여기까지 트램 타고 왔다. (매우 피곤했음) 딸렁스 트램 스테이션 바로 앞에 있는 성당인지 납골당인지 알 수 없는 건물. 건물은 예뻤다. 보르도 대학 내부 사진. 대학이 무슨 수도원 같았다. 심지어 강당에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기도.
시간여행 영화 추천 미드나잇 인 파리 시간이탈자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25일 |
첫 유럽 여행이라면? 파리 & 런던 여행 이야기 특강 소식 8월 19일 (토) 11시 30분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23년 7월 25일 |
[여행] 20140807 파리 : 오르셰 미술관 & 베르사유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9월 19일 |
어제의 난장판 루브르보다는 오르셰 미술관이 훨씬 재밌음. 고흐,모네,세잔,앵그르,기타등등... 교과서나 도감에서나 보던 그림들을 한눈에 다 볼 수 있다. 단, 가끔 출장(ㅋㅋ) 나가는 그림들도 있으니 그것은 복불복이려니 생각해야된다. 베르사유는 기대 이하이하이하...저기까지 보고 도는 시간에 차라리 파리 시내의 다른 박물관을 갈걸... 갔다 온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전부 비슷하게 생각보다 별로였다는 의견이 압도적. 저녁에는 바토무슈를 타고 유유자적. 이렇게 유럽여행은 마무리. . . . . . . 오픈시간에 맞춰 오르셰 도착. 두 곳의 입구가 있는데 한쪽은 일반, 한쪽은 뮤지엄패스 줄이다. 생각보다 사람이 적고 패스를 가지고 있어서 금방 입장.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