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교토 -교토여행 4일차
By 루우의 소소한 일상 | 2012년 12월 13일 |
하루 늦개 쓰는 4일차. 그만큼 뭘했는지 기억이 없다. 허리가 아팠고, 오른쪽 다리에 하지정맥류같은 기미가 보였다. 열한시까지 숙소애서 뒹굴어도 나아지지 않았다. 니시키시장에 드디어 갔다. 장을 잔뜩 봤다. 패스가 아까워서 본전 뽑을려도 해지고 또 기어나갔다. 정승여행이 아니라 근성여행이라고 개명해야 할듯 하다. 폰토쵸에 갔다. 서양인들이 추천한 이유를 이해했다. 사진혼을 불태워 폰토쵸 야경을 잔뜩 짝었다. 다리는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다. 처음으로 동내마트를 안간날.
2013-312.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4) 게로온천(下呂温泉)의 럭셔리 온천료칸, 수명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0월 6일 |
(4) 게로온천(下呂温泉)의 럭셔리 온천료칸, 수명관. 본 중부지방 여행기는 여행사이트 '모두투어'의 '9기 서포터즈'에 선발되어 다녀온 패키지 상품의 플랜에 맞춰 진행한 3박 4일간의 여행으로, 모든 코스 및 경비(개인물품구매 제외)는 '모두투어' 쪽의 지원을 받았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 . . . . . 마루하 식당에서 기분 좋은 점심을 먹고 바로 첫 번째 관광지이자 숙박지인 게로온천으로 이동한다. 게로(下呂)는 아이치현 위 기후현에 있는 작은 도시로 지역의 온천을 활용한 관광, 숙박사업이 발달된 작은 온천 도시이다. JR로 열차가 다니긴 하지만, 공항에서 상당히 먼 편이고,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좋지 않은 첩첩산중에 있는 곳이라 아무래도 한국인들에게 있어 관광지로서 크게 알려지지 않은
갑작스럽지만 동경 다녀왔습니다.
By 전기위험 | 2015년 8월 24일 |
어쩌다 표가 좋은 게 걸려서 짧게 다녀왔다. 간단히 여행 요약을... 도쿄에 가본 지가 벌써 5년이 넘었고 그 동안 도쿄는 이래저래 많이 변했는데, 대표적으로 스카이트리가 새로 생겨서, 나리타공항에서 도착해서 호텔에 짐 놔두고 한번 비싼 값 치르고 올라가 봤다. 보통 주말이면 한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데 외국인이라면 급행료 800엔 가량을 내고 전용 창구에서 표를 구매하도록 해 놓았다. 근데 그 외국인도 꽤나 많은지라 10분 정도 대기, 거기다 엘리베이터 대기열도 있어서 자잘한 시간 로스가 많다. 차라리 평일 아침 등 사람이 많지 않을 시간을 노리는 게 나을 듯...일요일의 날씨를 보니 차라리 일요일 아침 일찍 가서 일반권 줄을 서는게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자 지는 쪽은 시계가 그럭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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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3년 1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