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자유 여행 코스 긴자 츠키지시장 도쿄 맛집 내돈내산 추천 3 혼밥
By 큰바다소년 Benjamin | 2023년 11월 28일 | 음식정보
갑작스럽지만 동경 다녀왔습니다.
By 전기위험 | 2015년 8월 24일 |
어쩌다 표가 좋은 게 걸려서 짧게 다녀왔다. 간단히 여행 요약을... 도쿄에 가본 지가 벌써 5년이 넘었고 그 동안 도쿄는 이래저래 많이 변했는데, 대표적으로 스카이트리가 새로 생겨서, 나리타공항에서 도착해서 호텔에 짐 놔두고 한번 비싼 값 치르고 올라가 봤다. 보통 주말이면 한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데 외국인이라면 급행료 800엔 가량을 내고 전용 창구에서 표를 구매하도록 해 놓았다. 근데 그 외국인도 꽤나 많은지라 10분 정도 대기, 거기다 엘리베이터 대기열도 있어서 자잘한 시간 로스가 많다. 차라리 평일 아침 등 사람이 많지 않을 시간을 노리는 게 나을 듯...일요일의 날씨를 보니 차라리 일요일 아침 일찍 가서 일반권 줄을 서는게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자 지는 쪽은 시계가 그럭저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3) 김백수, 아키바로 가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1월 10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2) 김백수, 도쿄 국립박물관에 가다 -2- 미나미 아사가야 역에서 다음 목적지를 따로 정하지 않고 지하철을 탔었다. 근데 시간을 보니 숙소로 들어가면 백퍼... 침대에 드러누워 자다가 하루가 다 갈 것 같고... 저녁을 먹기에는 시간이 상당히 이르고... 애매한 시간이라 어딜 갈까 싶었는데 어차피 저녁 먹으러 긴자로 갈 생각이었기때문에 긴자로 가는 길에 아키바에 들러보기로 했다. 아키하바라 역에 내려 어딜가볼까 생각해 본 것도 없이 2년전 아키바를 방문했을때 중고로 항공 관련 물품들을 이것저것 구입한 곳이 있어 그 곳으로 가 볼 생각으로 길을 나섰다. 그 전에 아키바 역 전에서 팔고 있는 붕어빵부터 입에 하나 넣
2016 일본도쿄여행 3rd day <긴자역 구경: 이토야 문구, 하쿠힌칸, 미스꼬시 백화점>
By 앞서나가는 꼬마눈사람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2월 26일 |
일본 여행 셋째날에는 긴자로 향했습니다. 신주쿠에 한 번 더 가볼까 하다가... 정신없는 곳은 피하고 싶어서긴자를 둘러보기로 결정했죠. 긴자는 약간 고급진 번화가로 표현하는게 알맞을 듯합니다. 역에서 바로 미쓰꼬시 백화점으로 나갈 수 있길래 저희는 그 길을 택했어요. 미스꼬시 백화점은 무료와이파이가 되니까 혹시 포켓와이파이가 없으신분은여기서 길다 찾고 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미스꼬시 백화점에서 손수건을 구입하시길강력추천해봅니다. 지방시같은 브랜드의 손수건들이 만원이니... 한국에 비해 엄청 저렴한 편이니까요! 저는 처음에 제 것만 샀다가 돌아가는 길에 지인들 것도 몇 장 구입했습니다. 그냥 거리를 걸으면서 이곳 저곳 구경도 하고 긴자 하면 들려야 하는,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