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맨 / STARMAN (198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11월 2일 |
감독존 카펜터출연제프 브리지스, 카렌 알렌개봉1984 미국 1984년은 괄목할 만한 사이언스 픽션 영화들이 많이 나온 해여서 개인적으로 기억 되는 년도 중에 하나입니다. [터미네이터], [스타트렉 3], [사구], [고스트버스터즈], [필라델피아 특명], [카우보이 반자이의 모험], [드림스케이프], [로보 러너웨이], [우주해적선], [2010 우주여행] 등 라이트한 사이언스 픽션 팬들도 기억할 만한 걸출한 영화들이 개봉을 하였습니다. 그중 존 카펜터 감독의 [스타맨]도 꽤나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는 영화입니다. [스타맨]과 [이티]에 관련된 비하인드스토리는 유명한데요. 먼저 이 영화의 비하인드스토리부터 이야기하고 영화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맨]의 첫 각본
[스타맨 : 이 별의 사랑]
By 소근소근 노트 | 2015년 4월 26일 |
이 무슨 괴작인가. 내 과거 모든 남친들의 로망이었던 히로스에 료코가 나이를 먹은 채로 주인공. 여전히 귀엽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녀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봐도 그다지 감동이 없다. 세월이라는 게 이래. 영영 내가 못 이길 것처럼 예쁠 줄 알았던 연예인도 그 빛을 잃는 세월이다. 하물며 나는 연예인 아니고 민간인인데, 세월을 어떻게 이겨. 후쿠시 소우타 때문에 봤는데. 왜 때문에 이런 괴작에 나온 거죠. 연상연하 설정 전문 배우인가. 가정교육 잘 받고 자란, 구김살 없는 인상 때문인가, 누나들의 로망 같은 분위기가 있어.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에서도 9살 연상연하 설정이었고. 후쿠시 소우타 욕하는 스레들을 보다가, 걔가 나오는 방송들도 쭈욱 봤는데. 뭘. 별로 문제 없구만. 다 우와사 같아.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