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영화가 아닌 드라마였다면 좋았을텐데..
By 중독... | 2013년 4월 25일 |
영화 소개 코너를 보다가 보면 너무너무 궁금해지는 영화들이 간혹 있습니다. '잭 리처' 또한 저에게 그런 영화 중 하나였죠. 게다가 톰 크루즈의 내한으로 더 이슈가 되었었는데 기대와는 달리 100만 관객도 모으지 못하고 흥행 참패를 하고야 말았죠. 불과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아 또 톰 크루즈의 영화 '오블리비언'이 개봉 중인데 잭 리처 보다는 조금 낫지만 역시 반응은 미지근.. 다작을 하기는 하고 있긴 하지만 미션임파서블 이외에는 딱히 강렬한 것이 없습니다. 왠지 좀 안타깝네요. 잭 리처는 1997년 시작되어 총 17편이 출간된 리 차일드의 원작 베스트 셀러 '잭 리처' 시리즈 중에서 '원샷'이라는 타이틀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사실 원작이 17편이나 있으니 흥행만 된다면 속편도 충분히 나올 수
<클라우드 아틀라스>레드카펫, 무대인사 시사-거대한 시공간 여행, 클라이막스를 경험하라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2월 19일 |
꽤 전에 어느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공개하는 예고편에 이미 압도되어 이 영화를 기대에 차서 기다렸다. 헐리우드 진충, 그것도 거의 주인공 격으로 화려하게 등장하는 배두나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에 오른 <클라우드 아틀라스> 레드카펫, 무대인사 시사회를 다녀왔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영화 예고편에 그렇게 심장이 뛰고 흥분을 했으니 영화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그래서 원작 소설의 작가 데이빗 미첼의 다른 책 [유령이 쓴 책]을 먼저 읽어보았다. 곧 나올 영화는 책을 바로 보면 줄거리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기에... 암튼 작가의 개인적인 환경 경험에 따른(동양 사상에 대한 관심을 작품에 투영) 독특한 세계관과 차별적인 스케일, 문학적 표현력과 천재적 창의성은 대단했으나 독특한 세상의 체계와 소설의 전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크로스 넷플릭스 액션 영화 추천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3년 7월 15일 |
지옥의화원-난 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걸까
By 내 집으로 와요 | 2023년 12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