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젊은 친구들이 운영하는 카페를 가 보았습니다.
By 차이컬쳐 | 2022년 5월 27일 |
저는 여기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지만, 저는 늘 마음속으로 또 하나의 저만의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일을 합니다. 회사전체가 내 것은 아니지만 내가 맡은 부분에서는 내가 사장이라는 생각으로 키워나가고 발전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이런 월급쟁이생활이 크게 만족스럽지 못 하거든요. 제가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본격적인 월급쟁이생활로 돌아왔을때 느꼈던 부분이 "아~~ 이래서 월급받는 직장인과 사업하는 사람의 마인드 차이가 이렇게 크구나" 라는 거였습니다. 누가 좋다 나쁘다는 비교가 아니라 생각하는 차이가 많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지금도 가끔 연락을 주고 받는 전직장 임원분이 계신데요. 이번주에도 전화로 인사드리고 공장에서 무언가 개선을 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태국의 로이크라통loy krathong 축제에서 등불 강에 띄운 후기
By 차이컬쳐 | 2019년 11월 12일 |
태국의 로이크라통loy krathong 전통축제에 가서 위의 사진처럼 등과 향이 있는 배를 물에 띄워 보내 보았습니다. 로이크라통축제는 저런 등불을 물에 띄워 보내는 축제인데요. 송크란축제 이후로 가장 큰 전통축제에 참가를 해 본 것 같습니다. 휴일은 아니라서 회사를 마치고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절 중에서 강에 인접해 있는 절로 갔습니다. 물론 저는 회사 주변을 잘 몰라서 회사직원과 함께 갔습니다.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저의 회사 근무복을 입은 직원들도 많이 보이고, 주변에 여러 회사에서 온 듯한 여러 회사의 근무복직원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주변은 완전 전통야시장 느낌입니다. 큰 도로에서부터 경찰들이 차량통제를 하더군요. 주차장에 차들이 많더군요. 음식도 팔고 이런저런 공산품도 파는 모습입니
이런 것이 진정한 시골 대만야시장 모습
By 차이컬쳐 | 2018년 9월 21일 |
대만 전역의 규모가 있다는 야시장들은 거의 다 가 본 것 같거든요. 한국관광객에게 가장 유명한 스린야시장, 제가 좋아하는 라오허야시장, 면적이 가장 넓다는 타이중펑지아야시장, 타이난야시장, 화련야시장, 이란야시장, 까오슝야시장 등등... 그 중에서도 인상에 남는 건 컨딩야시장이구요. 여기 타이동야시장은 일주일에 두번만 열리는 야시장인데요. 사실 타이동이 시골은 아닌데, 타이베이로 비교하면 거의 시골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여기 야시장도 어떤 면에서 정말 다이나믹하더군요.얼핏보면 어린이용인데요. 어른들이 더 많이 타고 있는 전기자동차 입니다. 무더운 여름 일요일저녁 어른들도 나와서 이런 전기자전거를 타면 아주 신납니다. 저도 왠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동차보다 이런 전기자동차, 전기자전거 등을 탈 때 더 신나
아이들과 함께 가보면 좋을 듯한 태국의 철로시장
By 차이컬쳐 | 2019년 12월 7일 |
태국의 유명한 철도시장 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요. 지난주 휴일을 맞이하여 드라이브 겸 다녀 왔습니다. 기차역입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날 휴일이어서인지 주차장에 차량이 꽉 찼는데, 운 좋게 딱 제가 들어가는 순간 차 한 대가 나와서 거기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기차역인데요. 종착역입니다. 그래서 저 기차역 반대편은 강이고 철로의 마지막입니다. 강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여유롭습니다.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저 두 나무의 색상이 파란 하늘과 대조가 되어서 참 아름답더군요. 독특한 시골의 느낌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역사 내부의 모습입니다. 양 쪽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이런 곳 오면 역시 이런저런 군것질 하는 재미가 있어야죠.이런 곳 오면 시원한 야자수는 하나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