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이 아름다운 숫자를.
By 은근히 잠복중인 스텔의 도피처 | 2012년 9월 3일 |
<정작 가지고 있어도 왜 쓰지를 못하니> 이글루스 K모씨 군이 저에게 롤을 권유한 그날 이후로, 가지고 있는 챔피언들의 숫자가 모으고 모으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저기에 딱 하나 빼고 전 챔피언이 스킨을 가졌다는게 함정 - 그것도 전설급 1개! 테마급 1개! → 그렇게 비어가는 잔고) 뭐 물론 약장수 프릭이 내놓은 행사에 눈이 멀어서 산 것도 있지만, 개인적인 시각으로 '뭔가 멋있다! 지린다! 가자(?)'라는 땅김에 산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자이라와 피오라, 그리고 스웨인 등등..... 정작 하는건 아름다훈 근육을 자랑하는 소고기(알리스타)와 인형뽑기(블리츠크랭크)밖에 안하는 실정이지만;(애초에 룬이 너무 비싸서 살 돈도 없고, 딜러보다는 언제나 서포트가 하기 편하더라고요)
[W.o.WS] 아타고는 레알 명품입니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2월 30일 |
그 어떤 탑방에서도 느낄 수 있는 미칠듯한 캐리력...!! 높은 체력, 긴급수리반, 신속한 주포선회, 자체 대공방어, 효과적인 어뢰발사각, 데미지, 화재발생율 등등 과연 이래도 괜찮은 것인가 하는 자기 반성이 들 정도로 훌륭한 프리미엄 함선입니다 월탱에서 T34나 IS-6가 안정적인 성능으로 밥값을 충분히 뽑아내는 것처럼 워쉽에서 뭔가 골쉽을 골라야 한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는 것이 이 아타고- 좀 저티어로 내려가면 무르만스크같은 사기성 골쉽도 있습니다만 벌어들이는 걸 생각하면 진짜 아타고만한 것도 없죠 생긴 모양도 이쁘고 위장색도 모 게임의 이미지 컬러를 생각나게 만드는 조합인지라 진정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타고 지르세요 아타고~
개발자라면 입사를 피해야할 회사들의 특징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9년 11월 27일 |
첫째, 사무실 인테리어가 영 허접한 회사. 요즘 개발사들의 인테리어는 대부분 훌륭하다.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의 경우 직원이 아닌 동료로서 참여하기 때문에 이 조건에 해당이 안 될 수 있다.하지만 직원으로 일하는 경우라면 인테리어가 매우 중요하다.초라한 사무실과 책상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도구마저 깔끔하지 않다면 결론은 간단하다. 그러한 회사라면 직원들에 대한 처우나 근로환경이 최악일 확률이 높다.아마도 입사 한 달 후에 바로 급여나 근로 형태에 대한 불만이 생길 것이다.대부분 이런 회사는 인력 파견 회사일 확률이 높다.내부에 축적된 지식이나 솔루션이 없는 조직이다.그냥 파견 보낼 저렴한 개발 인력을 구했을 것이고, 그것에 당신이 걸려들었을 뿐이다.빨리 탈출하는 것이 현명하다. 둘째,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