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빅의 길다란 결국 강경준에게 이끌릴 수밖에 없었다
By 나만의 상식사전 | 2012년 7월 5일 |
Title :: 드라마 빅의 길다란 결국 강경준에게 이끌릴 수밖에 없었다 by KBS drama 빅 드라마 빅에서 길다란은 윤재를 보면서도 강경준을 느꼈다. 그리고 어느덧 전기가 찌릿찌릿... 시크한 매력에 넘어간 건가? 어쨌든 장마리 역으로 나오는 수지가 목맬 정도면 강경준도 한 매력 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월화드라마 빅도 중반을 넘어섰다.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가 참으로 궁금하지만... 그리고 어느정도 예상은 되지만... 그래도 재밌다. 아니 그래서 재밌다. 동시간대 방영중인 추적자와 빛과 그림자가 그러하듯 충분히 마니아층을 형성시킬 수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이 글을 쓰고 있는 가운데서도 추적자는 본방... 빅은 인터넷으로... 빛과 그림자는 맛보기만... 보고 있다. by
"문나이트" 공식 배너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23일 |
이 작품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일단 슬픈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이 작품 공개 전에 가스파르 울리엘이 사망 해버리는 사고가 있었다는 겁니다. 연기를 잘 하는 배우이기는 한데, 묘하게 좀 미묘한 면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 해보면 오랜만에 빅 타이틀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었었는데ㅐ 말이죠. 솔직히 그래서 기대를 걸었던 상황인데, 스키 사고로 사망해렸습니다. 그래도 기대를 안 할 수는 없는게, 좋은 배우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히어로가 있는줄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보니, 과연 고대 이집트라는걸 어떻게 표현했을지도 엄청나게 궁금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강렬하긴 합니다. 해리성 인격 장애를 가진 주
드라마 삼국 94화
By 조훈 블로그 | 2013년 2월 13일 |
제갈량은 자신의 병이 중함을 알고 양의에게 병권을, 강유에게 병서를 맡긴다. 양의가 위연의 위험성을 언급하자 제갈량은 그를 시험한다. 소설에서 등장하는 '생명연장을 위한 의식'과는 달리, 쫙 깔아놓은 촛불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특별한 언급은 없다. 위연이 막사에 들자 제갈량의 바로 앞에 있는 촛불이 훅 꺼지는데 이것은 자신이 염려한 대로였음을 표현하는 것은 아닐까? 이때 '내가 죽고 난 뒤 병권이 누구에게 넘어갔으면 좋겠는가'하는 제갈량의 물음에 위연의 답이 인상적이었다. 물론 위연이 말한 조건(용맹이 어쩌고 경력이 저쩌고)에 부합하는 것은 위연 본인이었으므로 제갈량은 '그런 인물은 그대 뿐이다'며 위연에게 넘길 때, 이때라는 듯이 넙죽 물었으나 그 전에 '서촉 본토의 인물'은 안된다고 했다.
츠키시마 루이X쿠로카와 소야, 2024년 1분기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넷플릭스 공개도!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