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46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7월 20일 |
고니시: 이순신은 오지 않을것이야. 치트공: 갔거든? -통상적인 견지에서 벗어난 바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 정유재란 초기를 다룬 징비록 46화였습니다. 히데요시는 전쟁에서 피를 흘린 보상을 위해서라도 땅 몇쪽이라도 먹겠다는 똥베짱을 보이고, 고니시는 가토를 제물로 이순신을 낚아서 해치우려 합니다. 정작 가토는 자신이 떡밥이 된줄을 모르고 있는데, 가토 끌어안고 해맑게 웃는 고니시가 개그포인트(....) 가토는 방영전 소개된 고증 괜찮은 투구로 투구를 바꿔쓰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원래 키가 작았다던데, 키가 좀 작은 배우로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고니시의 고도의 술수(?)에 조선조정은 여지없이 낚여서, 선조는 이순신에게 출정을 명하고, 예상했던 우려대로 이순신은
징비록 34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6월 8일 |
????:야, 사극이 장난이냐?! ????:ㅇㅇ *이 잡담이 과연 50화까지 갈수 있을지 회의가 들고 있습니다. 이 제작진은 무슨 진주시에 원한이라도 있나 봅니다(.......) 아니, KBS가 2차 진주성 전투는 찍기 싫은듯(...) *2차 진주성 전투를 보기 위해서라도 조선왕조 5백년을 구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서울에 있는 도서관까지 가기는..ㅠㅜ) -그냥 지난화 마지막 부분에서 한양에서 백성들의 시신들을 보고 통곡하다 혼절했던 류성룡은 멘붕해서 남부지방 시찰이나 돈다고 길을 나섭니다;; 그런데 찾아간곳이 전라좌수영....3도 체찰사는 한가한 직책인가 봅니다==* 류성룡이 앓아 누웠다는 이야기에 명군 참장 낙상지와 이덕형이 찾아옵니다. 낙상지는 송응창이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