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Someday's Dreamer|201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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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Someday's Dreamer|2013년 4월 5일

정말 하고픈 이야기는 누구에게도 할 수 없었다. 나도 모르게 4월이 되었고, 무언가 누구에게든 이야기하고 싶어졌다. 나는 술이 취해 누구에게든 생각나는 이에겐 모두다 전화를 걸어 건겅하냐고 잘 살고 있느냐고 물었다. 결국 하고픈 이야기는 나를 잊지 말라는 것이었을거다. 나는 너무나 나를 포장하고 상처받기를 싫어하다보니 솔직하지 못하고 그렇게 나이만 먹어가고 4월은 잔인하고 현재의 나를 솔직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도 너무나 잔인하다. 애시당초에 이런 말을 꺼낸 TS엘리엇이 잘못이라고 허세라도 떨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