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 1차전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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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류뚱 진짜 잘 던졌다. 이번 오프시즌에 다져 프론트가 류에게 괜찮은 액수지만 붙잡기엔 좀 모자란 오퍼를 넣으리라 예상했는데, 이런식으로 던진다면 진지하게 붙잡으려고 할지도 모르겠다. 나이 서른 넘기고 부상 경력이 화려한 선수는 기피하는 다져 프론트지만 팀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면 리치 힐 때처럼 붙잡기도 하니 진짜 어떨지 모르겠다. - 미쿸사람들이 아무리 "류" 발음을 힘들어 한다지만 6회초였나 7회초였나에 관중들이 "류" 외칠 때 "뤼~유!! 뤼~유!!" 하는 건 심히 웃겼다. (그래도 스트리트파이터 류를 "롸이유"라고 부르던 시절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려나) - 쟉 피더슨이 선두타자 치는건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다. 그래도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선 잡는건 역시 좋은 것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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