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그래!! 좋은 걸 떠올렸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7년 9월 12일 |
1 이런 퀄리티로 발매라니 나사 빠진거냐 5 그래! 마리오 배끼자고!! 7 몬헌이 뭔가? 할생각 없었는데 뭔가 웃기길래 후다닥 번역 10 이거 17>>10 이거 진짜로 반남의 센스 없음이 느껴진다 휴대기기 같은거로 낼 레벨이잖냐 36>>10 너무 촌스러워서 웃음16다크소울을 하고 싶은거겠지만, 가격 신경쓰지 않으니까 PC판 사면 되냐?22>>16 어느쪽이건 대단한 차이는 없음21이제와서 다크소울3 사려고 생각한다만 pc판이랑 플스판이랑 뭐가 좋음? 26>>21 PS4의 전부 들어있는 녀석 추천24저런 명백히 배낀 게임이 오케이인거냐?28니오는 꽤 재밌었는데43니오는 안되냐?
이것도 참 잊을만하면 뜨는 기사인데
By Indigo Blue | 2015년 9월 5일 |
![이것도 참 잊을만하면 뜨는 기사인데](https://img.zoomtrend.com/2015/09/05/f0035815_55eb16deb5be3.jpg)
아시아경제 : 게임업체, 선행으로 부정적 인식 개선한다게임업체가 어디 뭐 기부를 했니, 봉사를 했니, 자선사업을 했니… 하는 기사가 뜨기 시작한지도 꽤 오래됐다. 근데 이런 기사 뜰때마다 "그래도 착한짓도 하긴 하네"보다는 "괜히 생색내지 말고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어"라는 생각이 드는건 내가 비뚤어졌기 때문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한다.그래 사회에 기여해 이미지를 개선하겠다는건 사실 그렇게까지 나쁜 건 아니다. 근데 우선 근본적으로 "게임" 회사니까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야 하고, 또 한국 게임회사는 거의 대부분이 온라인/모바일 게임 회사니까 단순히 제작사가 아니라 "서비스 업체"라는 면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게 선행되지 않으면 사회에 무슨 기여를 하건 게이머 입장에서는 그저 고식지계로 보일
왜 게임은 저평가 될까?
By 함께 꾸는 꿈은 현실 | 게임 프로듀서의 게임 관련 이야기 | 2012년 10월 18일 |
게임이 저평가 되고 있는 것에 동의하시나요?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쉽게 동의하실 것 같구요. 게임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오히려 과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일 테니 대부분 게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저 평가에 큰 어려움 없이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자료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동향보고서)게임의 수출성과는 단연 뛰어납니다. 수출 성과로 게임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약 7년전 다시 게임 개발을 시작하면서 저는 게임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고질적으로 저 평가 받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 보자는 개인적 목표를 세웠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가 기획하고 제작한 게임들은 이런 고민의 연장선 상에서 조금은 비주류 적 성격이 있었는데요.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