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과 촌평] 악동뮤지션 - 사춘기 하 (思春記 下)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1월 3일 |
![[별점과 촌평] 악동뮤지션 - 사춘기 하 (思春記 下)](https://img.zoomtrend.com/2017/01/03/e0050100_586b0640d5b02.jpg)
★★★★ 이런 감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일상에 충분히 근접한 노랫말을 쓰지만 조금도 따분하지 않다. 산문의 자유로운 느낌을 보유하면서도 때로 어떤 문장들은 참신성으로 도드라지며 시적인 힘을 드러낸다. 순수함과 솔직함이 깃든 표현은 한 번 더 듣는 이의 주의를 끌어모은다. 멜로디 진행은 쉬운 짐작을 거부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난해하지도 않다. 귀에 부드럽게 잘 들어오기까지 한다. 이수현의 보컬은 따스함과 발랄함을 전달하며 이찬혁의 발전하는 보컬은 노래들 사이사이 윤활유 역할을 한다. 가사, 선율, 보컬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훌륭한 사춘기 고백이다.
[170324] 수장 은화의 이스트리아(水葬銀貨のイストリア) 공략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7년 3월 25일 |
★수장 은화의 이스트리아★topページ 최종갱신일노디스크플레이세이브가능수수정패치メーカーリンク17/03/24가능90없음 フルコンプセーブ│우선 완료. 트루 루트는 4명 공략 후에 진입 가능.ブランド攻略リンク│紙の上の魔法使い│水葬銀貨のイストリア│ 스스가야 사요(煤ヶ谷 小夜)、시오이리 쿠쿠리(汐入 玖々里) 치가사키 유우라(茅ヶ崎 夕桜)、코유루기 유루기(小不動 ゆるぎ) 트루(TRUE)◆세이브01 유우라를 버린다(夕桜を見捨てる。) ◆세이브02 스스가야 사요에 대하여 좋아한다(煤ヶ谷小夜のことが好きだ) 사요(小夜)END ◆세이브02부터 시오이리 쿠쿠리에 대하여 좋아한다(汐入玖々里のことが好きだ) 쿠쿠리(玖々)里END ◆세이브01부터 쿠쿠리를 버린다(玖々里を見捨てる。)
포르노 배우로 전락한 걸 그룹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7월 29일 |
![포르노 배우로 전락한 걸 그룹](https://img.zoomtrend.com/2015/07/29/e0050100_55b83b6a97044.jpg)
가슴은 어루만져야 제맛이다. 자기 손을 이용하든 남의 손을 빌리든 반드시 쓰다듬어야 한다. 양다리를 붙인 채 무릎을 살짝 구부려 골반을 돌리는 것도 기본이다. 여기에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뒤돌아서 엉덩이를 흔드는 것도 꼭 포함된다. 이때 손은 둔부나 하체 중요한 부위를 살살 두드려 준다. 다리를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벌리고 앉아서 골반을 위아래, 또는 양옆으로 움직이는 동작 역시 필수다. 이와 같은 몸짓은 오늘날 걸 그룹 안무의 으뜸 강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련의 몸놀림은 모두 섹스를 의미한다. 굳이 상세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많은 이가 이것이 애무와 자위행위, 본격적인 성교 등을 흉내 낸 것임을 인지할 듯하다. 가수들이 이런 춤을 출 때 연신 발사하는 뇌쇄적인 눈빛은 섹스에의
엑스재팬(X-Japan) 히데의 다큐멘터리 [히데, 정크 스토리] 개봉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5월 11일 |
![엑스재팬(X-Japan) 히데의 다큐멘터리 [히데, 정크 스토리] 개봉](https://img.zoomtrend.com/2017/05/11/e0050100_5913cc78b2449.jpg)
국내에서도 'Endless Rain', 'Week End'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 록 밴드 엑스-재팬(X-Japan)의 기타리스트 히데(Hide)의 음악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히데, 정크 스토리]가 이달 18일 개봉한다. 원제는 [Junk Story Hide 50th Anniversary Documentary]로, 자국에서 2015년 만들어졌다. 엑스재팬의 멤버로서, 싱어송라이터로서 보였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민이 담겨진 작품이다. 1964년생으로, 로컬 밴드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히데는 1987년 엑스 재팬에 합류해 큰 인기를 얻었다. 1993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1996년 미국 진출을 위해 외국인 뮤지션들과 질치(Zilch)라는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1998년 5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