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닷컴 2월 할인코드 웨이팅 없는 경주 먹거리
By soltmon salon | 2022년 2월 16일 |
경주 역덕 여행 (5) - 석굴암, 감은사지.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4년 4월 3일 |
이어서 향한 곳은 석굴암. 아무래도 같은 토함산에 있으니만큼, 불국사에 들린 이상 안 들리면 섭섭한 곳이 되겠는데요.... 오르는 길은 제법 산길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봄의 문턱이건만 그늘진 곳에서는 이렇게 눈이 수북수북...=ㅁ= 걷고 있노라니 잔잔한 종소리가 났습니다. 석굴암 부근에 범종을 설치하고 시주를 한 사람에게 치도록 하는 소원성취 종이랑가 뭐랑가. 신라 사람들의 소망을 담아 무수히 세워진 부처들이 잠들어 있을 토함산. 그 산공기를 뚫고 울려퍼지는 종소리는, 소원성취라는 극히 속세스러운 이유에서라지만 제법 멋이 났습니다. 하지만 정작 석굴암으로 말할 것 같으면... 석굴암 단면도. 이 형태에 대해서도 이론이 분분합니다마는... 어찌 된 연유인고 하니.... ....석굴암의 복원은 지금까지도
경주 성건동 현지인 찐맛집 <산갈래 닭갈비 본점>
By traveling boy | 2023년 12월 27일 |
잠깐동안의 경주 -2 : 불국사를 거닐며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2년 7월 7일 |
누구나 다 가봤을 불국사를 나는 참 오랜만에 다시 들렀다. 비가 오는 불국사는 참 아련한 느낌이 들었었다. 감은사지보다 빗줄기는 얆아졌지만 그래도 비는 꾸준히 내리고 있었다. 연화교를 포함 불국사 정문은 보고 또 봐도 아름답기만하다. 예전의 관광엽서처럼 사진을 찍어보기도 했다. 빛이 조금 있었다면 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쉽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