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박진감 하나만큼은 최고. (스포X)

Bellona의 횡설수설|2019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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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박진감 하나만큼은 최고. (스포X)

Bellona의 횡설수설|2019년 5월 29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2019) 퇴근후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는 엉망, 너무 신파적이며, 개연성 따위는 엿바꿔 먹었습니다. 주인공 부부들의 연기력도 딱히 좋지 못하고, 그렇다고 눈요기가 되는 이쁘거나 잘생긴 배우가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고질라와 킹 기도라(기도라)가 박진감 있게 싸우는 배틀씬 하나만으로도 이 모든 단점을 뒤덮고 남을 정도입니다. 전작인 고질라(2014)와 콩: 스컬 아일랜드(2017)은 괴수가 썩 많이 나오지 않는데, 이 영화 만큼은 괴수는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많이, 자주 등장합니다. 괴수 배틀씬 하나만큼은 역대 괴수영화 중 단연코 원탑. 괴수들간의 배틀씬 뿐만 아니라 괴수로 도시가 파괴되는 '자연재해'로서의 괴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