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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 (La Rupture)
영화의 반전에 여러 가지 경우가 있겠습니다만, 1970년작 “파멸”은 이 영화가 도대체 무슨 장르에 속하는 영화인지가 반전이 되는 영화입니다. 포스터만 보면 악당의 공격과 음모에 휘말린 한 여자의 모험을 다루는 영화로, 범죄물, 추리물 좀 더 나아가면 공포물, 활극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시작 장면을 보면 무시무시한 가정 폭력을 저지르는 인간이 나오므로, 아닌게 아니라 범죄물 내지는 공포물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갈수록 그게 그렇지 않다는 것이 이 영화의 독특한 재미였습니다. 어쩐지 어둡고 으스스한 느낌으로 가지만, 이상한 넋나간 꿈 같은 느낌이 같이 흘러서 묘한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포스터) 시작되는 상황은 망나니 남편이 집안에서 행패 부리다가 꼬마인 자신의 아들을 집어 던지는 것입니다.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