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 덕후들에게 오염되어가고 있다(...)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2월 28일 |
ㅇㅇ...(...) 사진은 후쿠오카의 어느 백화점 여성복 매장,같은 건물 애니메이트가 있어서인지 덕후들을 위한 영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덤으로 이건 후쿠오카 도큐한즈의 에반게리온 영양드링크(...)
아무로 나미에, 은퇴 전 포토북 GIFT 발매 (투어 틈틈이 일본 각지를 여행)
By 덕후 | 2018년 3월 15일 |
전국 40개 도시, 100회 공연. 아무로 나미에의 전국 투어「namie amuro LIVE STYLE 2016-2017」오프샷을 담은 포토북 GIFT 발매가 4월 26일로 결정됐다.언니의 은퇴는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 엉엉 2016년 8월부터 2017년 5월까지 9개월에 걸쳐 아무로가 남몰래 은퇴를 결심한 뒤에 진행한 투어. 당시 팬을 향해 '울 것 같은 마음을 숨기고, 미소와 함께 전한 감사의 마음'은 라이브 공연 말고도 또 다른 하나의 궤적을 만들어냈다. 그것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투어 틈틈이 일본 각지를 여행하며 즐기는 아무로 나미에의 자연스럽고 리얼한 '있는 그대로의 얼굴'. 포토북에는 아무로 나미에가 오키나와, 아오모리, 나고야, 후쿠오카,
일본 삿뽀르 여행 그리고 눈 축제
By 나만의 상식사전 | 2012년 7월 2일 |
Subject :: 일본 겨울 여행 꿈만같은 눈 축제와 조각상들 삿뽀르에서 거대한 눈 조각상을 세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단 하나의 작품도, 실제로 제작하는 데는 한 달 가까이 걸릴 수 있으며 연인원 1500명 이상이 동원되기도 한다. 거대한 참가 작품 가운데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의 플린더스 철도역을 본뜬 것이 있었다. 크기는, 길이가 35미터, 폭이 35미터, 높이가 15미터였다. 그 작품에 사용하기 위해 실어 나른 눈 7000톤은 5톤 트럭 1400대분이었다. 1955년 이래 그런 거대한 조각을 제작하는 작업의 대부분은 자위대의 힘을 빌려 수행했고 나중에는 소방 훈련 대원들까지 합세했다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들이 어떻게 눈으로 그런 거대한 미술 작품을 제작할 수 있었을까? by Pi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