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라운드 : V720 엑센트 클래스 입상자 인터뷰
By Rosen Ritter | 2016년 11월 8일 |
나창규 : 이번 시즌 중 오늘이 제일 재미있고 안전하게 탔던 경기였다. 오늘까지 3연승을 하게되어 다행이고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한주호 : 올 시즌 시작하고 첫 포디엄인데 지금까지 함께 수고해준 팀원들과 팀장님, 단장님, 감독님, 그리고 시작부터 함께해준 김동근 선수에게 감사. 마지막 경기에서 포디엄에 올라오게 되어 기분이 좋다. 김동근 : 레이싱 시작하고 1년만에 이런 자리에 올라오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된다. 같이 고생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는 말을 전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V-720클래스가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지만 다른 대회에서 멋진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019년 시즌 핫이슈 되돌아보기!!
By Rosen Ritter | 2019년 12월 8일 |
지난 10월 27일, 슈퍼레이스의 2019년 시즌의 대장정을 마친지도 어언 한달 반여가 지나갔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하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첨예한 경쟁구도를 선보이며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던 슈퍼레이스의 종합시상식이 오는 12월 13일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는군요. 이렇게 종합시상식까지 치루고 나면 정말 한 시즌이 끝났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맘때 즈음이면 늘 언급해보는 시즌별 핫이슈도 빼놓을 수 없겠죠. 더욱 이슈거리가 많았던 2019년 시즌의 이야기거리는 무엇이 있었는지 한번 되짚어 보도록 할까요? 많은 모터스포츠 전문매체에서 슈퍼레이스 평균 관람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고 언급했습니다. 개막전 양일간에 걸쳐 입장했던 관람객이 4만
6000클래스,, 11년의 행보를 돌아보다~
By Rosen Ritter | 2019년 4월 11일 |
올해부터 ASA 6000클래스로 이름을 바꾼 슈퍼레이스의 대표 클래스, 슈퍼6000 클래스가 어느새 12년차를 맞이합니다.2008년 3라운드부터 시작해, 11명의 챔피언들을 배출하고 수많은 도전자들이 출사표를 던져온 6000클래스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1. 6000클래스 명칭의 변경 6000클래스의 네이밍브랜드는 스폰서쉽과 함께 변화해 왔습니다. 처음 스톡카 클래스로 세상에 선을 보일때는 6000cc 엔진의 성능을 강조하고자 슈퍼6000클래스라는 이름을 부여받았고, 이듬해인 2009년까지 이 클래스 명을유지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진 헬로TV 클래스로 개최되다가 2012년부터 슈퍼6000클래스로 되돌아갔고, 2015년까지 이 명칭이 유지되었습니다. 워낙 오래동안 이 명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5라운드 관전포인트는?
By Rosen Ritter | 2018년 8월 7일 |
오는 8월 11일, 드디어 2018년 나이트레이스로 펼쳐지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5라운드가 개최됩니다. 이번 나이트레이스도 변함없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캐딜락6000클래스를 비롯해 GT클래스, BMW M 클래스, 그리고 현대 아반테컵 마스터즈 클래스로 나뉘어 시합을 치루게 됩니다. 현재까지 각 클래스별 순위를 살펴보면, 캐딜락6000클래스에선 아트라스BX 팀이 몸풀기를 끝내고 3라운드부터 무서운 기세로 상위권을 점령하면서 팀포인트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1번씩 우승컵을 챙긴 조항우, 김종겸 선수가 나란히 1, 2위를 석권한 가운데 엑스타 레이싱팀의 정의철 선수가 3위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