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1 1억화소 광각 5배줌 망원 카메라 추가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9월 26일 |
스마트폰 카메라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그걸 비웃듯이 더 강화된 카메라가 삼성 갤럭시 S11에 추가됩니다.(관련기사) 1억화소 광각렌즈와 5000만 화소 5배줌에 이것을 위한 빛의 속도를 이용한 거리측정기도 들어갑니다. 참고로 거리측정기는 이미 S10에 들어가 있다는 군요. 5배줌 망원 카메라의 모듈이 참 놀랍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이런 반사 구조 라는군요. 헌데 렌즈의 전면렌즈 크기와 모듈의 얇은 두께가 일치 하지는 않습니다. 내부 렌즈나 반사경의 곡면을 조절해 가로세로 종횡비를 줄이는 형태의 구성아닌가 싶은데 저 작은 모듈에 들어갈 센서와 렌즈가 선명도를 제대로 낼만큼의 정밀도를 낼 수 있을지 좀 의문이긴 합니다. 일단 제품은 나와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이제 스
잔혹 삼대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6월 6일 |
첫 번째 Z1 컴팩트는 보드 이상, 두 번째 Z3 컴팩트는 화면 터치 이상으로 리타이어한데 이어 세 번째 XZ1 컴팩트마저 차바퀴에 깔려 장렬하게 사망함으로써 잔혹 삼대가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물건을 험하게 쓰는 편이 아니구만, 어째 하나같이 2년을 못채우냐 그래... 그래놓고 또 XZ2 컴팩트이니 소니병도 이쯤 되면 중증이죠? Z5C까지 거쳤으면 풀 라인인데. 아니 근데 정말 작은 폰 & 안드로이드 성향인 사람은 정말 고를 만한 선택지가 없어요. 사망한 상태라 급히 중고로 업어오긴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연초 대란때 사둘걸 그랬습니다? (물론 그랬더라면 이번에 박살난게 XZ1C 대신 XZ2C가 되었을 뿐 지출은 마찬가지겠지만) 사실 XZ2 시리즈는 디자인부터 취향이 아니어서
샤오미 스마트폰(홍미 시리즈)에 대한 단상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6년 11월 6일 |
![샤오미 스마트폰(홍미 시리즈)에 대한 단상](https://img.zoomtrend.com/2016/11/06/c0056660_581f6d4727fd1.png)
특별한 직업군이 아닌 이상 휴대전화를 두 개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 것입니다. 기기 두 개를 들고 다는 것도 귀찮지만 무엇보다 가격 부담 때문인데, 샤오미 홍미 시리즈 스마트폰의 가격을 보면 서브로 하나 정도 더 구매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최신 시리즈의 공기계를 2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소득수준을 가진 사람에게 20만 원 가까이 되는 가격 역시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긴 하지만 회사에서 업무용 휴대전화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용 휴대폰이 별도로 필요한 경우라면 한 번쯤 고려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CPU 때문에 Mi-Max 가 더 끌리긴 하지만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