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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어제 그제 왓챠로 본 영화 몇 편
1. 신 고질라 다시 봐도 정말 걸작이다 ㅠ 기존의, 특히 헐리우드판 괴수 영화들은 괴수가 주인공이 아니라 그 괴수들 사이에서 싹트는 애틋한 가족애;;; 따위가 주제다. 대체 그럴 거면 괴수를 왜 등장시켰냐고. 오죽하면 이 영화 한줄평 댓글 1위는 "앞으로 이 시리즈에 인간은 빼주세요" 정도인데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고질라 애니는, 감독의 신념에 따라 괴수들끼리 싸우는 장면을 하나도 넣지 않았다. 괴수영화 시리즈 희대의 망작이 되어버렸다. 다른 차원에서 목만 내밀은, 지렁이 같은 기도라와 고질라가 싸우는 장면은 정말 ㅠㅠ 신고질라는 역대 고질라중에 도쿄를 때려부수는 포쓰가 가장 남달랐다. 사실 괴수영화는 그 맛에 보는 거 아닌가. 화염이 보라빛 방사능 광선으로 변화는 순간은 정말 전율이 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