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공항 대한항공 에어부산 에어로케이 이스타 터미널 출국장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21일 | 해외여행
[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나리타-휴스턴 ANA 퍼스트클래스-점심식사편[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8월 28일 |
점심시간, 백만번쯤 퍼스트 클레스 탄 것처럼 진지하게 메뉴를 아래위로 읽어 봅니다. 하지만 정작 퍼스트 백만번쯤 탄 사람은 기내식 따위에 관심없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일식과 양식 중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일식을 잘할 것 같아 일식으로 선택했습니다 (대한항공이 비빔밥 맛집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음료는 ANA 퍼스트클래스의 의 자랑인(?) 크룩으로, 크룩...면세점에서도 35만원인 그것... 내 돈으로 살 순 없지만 지금 마실 수는 있습니다. 입가심 요리 검은깨스틱,푸아그라볼, 오리로만든 햄과 타임풍미의 버섯, 크레이프로 만 훈제송어. 확실히 샴페인과 잘 어울리는 일품들 전체. 데친 새우와 무화과
후쿠오카 여행
By 작은 자유 | 2017년 12월 31일 |
1년안에 나리타, 간사이, 하네다, 후쿠오카를 다 들러보게 될 줄은 몰랐다. 출국하는 날 서울은 영하로 막 떨어졌고, 후쿠오카는 영상(…) 8도였다. 귀국하는 날 후쿠오카는 영하로 막 떨어졌고, 서울은 영하 11도 였다. 남자 셋이 갔으나 나서서 여행관련 예약들을 처리한 덕분에 (트리플룸이 만석이라) 싱글룸을 하나 배정받아 혼자 사용했다. 하카타역 바로 앞의 숙소는 조금 추웠다. 10시 체크아웃인 것도 조금 불편하긴 했다. 조식은 기대치가 낮아서 였는지 나쁘지 않았다. 다자이후 스타벅스는 공사중이라 코스에서 빠졌다는게 안타까웠다. 음식들은 잘 찾아 먹었다. 모스버거는 역시 본토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치란은 맛있었고, 스시로 프랜차이즈도 겨울철이라 저렴하고 괜찮았다. 야마츠바사 온천의 노천탕은 무척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