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0일차 (2) 방사형 계획도시 칼스루에 (Karlsruhe)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6월 9일 |
지금은 비공개처리 됬지만 예전에 조사부장님 블로그에서 칼스루에라는 곳에 대해서 알게 된 다음에 이 도시에 관심을 좀 갖게 됬다. 일단 낡고 오래된 트램을 잘 고쳐서 교통의 핵으로 발전시킨게 인상적이었고 그 다음 인상적이었던건 아주 철저한 계획도시라는거. 1715년에 세워진 이 도시는 도시 중앙에 있는 궁전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발전했다. 이거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를 설계할때 모티브가 되서 워싱턴DC에서는 캐피톨 빌딩을 중심으로 도시가 방사형으로 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 건너편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받고 일단 그 중앙에 있는 궁전에 가보기로 한다. S라고 써있는 이게 여기의 S-Bahn이다. DB가 직접 운영하는게 아니고 여기 교통국이 운영하는 방식.트램치고는 차량이 굉장
2015 유럽여행 독일 딩켈스뷜(Dinkelsbuhl) 숙소 - 백마호텔??Flair Hotel Weisses Ross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6년 1월 28일 |
▼ 유럽여행 독일 딩켈스뷜Dinkelsbühl에서 묶었던 숙소 Flair Hotel Weisses Ross 조식에서 나왔던 빵(관련 포스팅: 딩켈스뷜 숙소 조식) 부킹 읭? 북..북킹닷컴에서 예약했던가? 암튼 한국에서 예약한건 아니고 이동하면서 예약했다. 이동네 건물들은 다 똑같이 생겨서 그게 숙박업소 인지 서점인지 병원인지 슈퍼인지 일반 가정집인지 도대체 구분이 안간다. 근데 우리가 저런 건물을 이용한 경우는 숙박할 경우밖에 없어서 대부분 다 호텔처럼 보인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이동네는 온통 호텔 천지??? ▲ 골목을 사이에 두고 양쪽 건물이 모두 같은 호텔. ▲ 객실이 그동안 숙소 중 가장 넓었던 것 같다. 그리고 특이하게 웰컴젤리 아니고 환영사과가
[독일] 뮌헨 출발 2016.05.28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6년 11월 22일 |
2016.05.28.토 어제 새벽 2시 반에 짐을 마무리하고 3시가 되어서 잠이 들었다. 알람은 6시 30분에 맞추었는데 7시 30분에 겨우 일어났다. 아무래도 13시 5분 비행기라 이래저래 오전에 일찍 도착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뭐 부랴부랴 씻고 마지막으로 집을 둘러보고 인사하고 8시 27분에 나왔다. 45분 부천역 지하철을 타고 소사역에 내린 후 냅다 달려서 8시 55분 공항버스를 탑승했다. 자주 가지 않는 인천공항이라 그런지 늘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늘 설렌다. ㅎ 공항에 내려서 기계로 탑승권과 짐 싣기를 마치고 들어갔다. 부모님과 민이와 통화를 하고 즐거운 면세점 쇼핑의 세계로.이번에는 독일에서 필요한 것들을 사려고 따로 인터넷면세 예약은 하지 않았기에 꼭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