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산에 등장하는 "바다위의 성"은, 그리고 고증
By 까마구둥지 | 2022년 8월 2일 |
[한산: 용의 출현]의 주인공은 '학익진' 그 자체입니다. 이순신이 설계하는 이 학익진의 최종완성이 극의 목표이자 결말이지요. 위의 장면은 원균이 열등감과 존경심에 떨며 완성되어 위력을 발휘하는 학익진을 보며 내뱉은 표현입니다. 극중에서는 이런 식으로 표현됩니다. 그럼 진짜 한산도 대첩에서 학인진은 어떤 형태였을까요? 흥미로운 기사가 어제 떴습니다. 거북선은 몇척? 200만 돌파 '한산', 실제 역사와 비교해보니 기사내용중 학익진과 이 '바다위의 성'이란 표현에 대한 부분이 다음에 있습니다. ③학익진은 ‘바다 위의 성’이었나? 영화는 한산대첩 당시 조선 수군이 학익진(鶴翼陣·학이 날개를 편 듯이 치는 진)을 펼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했고, 이를 여러 차례 ‘바다 위의 성(城)
통영 가볼만한곳 여행 코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촬영지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7월 19일 |
"한산 : 용의 출현"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2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직전입니다. 이미 예매는 해놨죠. 다만, 일반관에 말입니다. 나름 잘 나왔다는 이야기가 많기는 한데, 이상하게 그다지 안 땡겨서 말이죠.
결국 "한산"과 "노량"이 제작에 들어가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6일 |
명량은 솔직히 아주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만, 나름대로의 성취가 없다고 할 수는 없는 영화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속편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정말 오랫동안 별 이야기가 없었죠. 하지만 결국 속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단 감독은 그대로 김한민 감독이더군요. 다만 이번에 최민식은 참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솔직히 정말 어디로 갈 지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