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KOF 14 최신 6th 트레일러 감상평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6년 3월 6일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이하 킹오파14)의 최신 6번째 트레일러가 나왔었더군요. 오늘에야 알았고; 1번째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퀄리티 향상이 있었네요. 한번 포인트 몇몇 잡아봤습니다. 처음에 반겨주는 캐릭터는 신참전, 킹 오브 디노사우루스!! 어라 잠깐만...이 캐릭터의 전투방식은....?! 뭣...."저스티스 허리케인-!!" 이라고?!?! 그렇습니다. 새롭게 가면을 바꾸고 나타난 그리폰 마스터! 였습니다!! 아랑전설 마크 오브 더 울브스에서 첫 등장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던 그리폰 마스터!! 이로써 킹오파 3번째 참전이군요~ 여담입니다만 그리폰 마스터에 감명받아 2011년에 닭벼슬 캐릭터도 만들었습니다 ㅎㅎ; 응...? 뭐지, 로버
콜드 라잇 오브 데이 - 맹탕 액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8일 |
뭐, 그렇습니다. 이번주간은 아무래도 소소한 액션 영화의 주간입니다. 여름 블록버스터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 그래도 액션이 상당히 센 주간이 되었죠. 아무래도 저로서는 기쁜 주간이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좀 불편한 주간이기도 합니다. 영화다 비슷비슷해 보이면, 사실 리뷰를 쓸 때 할 말이 떨어지는 경향이 너무 심해서 말입니다. (사실 하루에 두 편이 몰리는 경우에도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을 합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단 두 배우 때문입니다. 바로 시고니 위버와 브루스 윌리스 때문이죠. 이 영화에서 이 두 사람이 얼마나 잘 해 주는가가 사실 제게는 이 영화에서 승패의 척도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 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킹덤 - 공포의 충격을 제대로 다루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31일 |
드디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하지만 어찌 보면 영화 중노동 강행군의 꽃이라고 불리울 만한 영화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매한 두 편의 심야상영이 전부 킹덤이라는 사실을 생각 해보면 그렇게 쉽게 볼 만한 상황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웬지 정이 가서 말이죠. (다른 것보다 스티븐 킹이 직접적으로 연출한 미국판 킹덤도 나름 재미있게 본 터라 이 작품도 무척 기대중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아니면 극장에서 다시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스티븐 킹이 리메이크 한 버전으로 먼저 접했습니다. 아무래도 구하기가 워낙에 힘들었던 작품인데다, 겨우 구했다고 해도 자막이 없기 때문에 도저히 볼 수 없는 그런 작품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건담 AGE 35화 단상 - 어른은 츤데레다...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6월 11일 |
순간 저주받은 '바보' 로 착각했군요. 하긴...바보같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여튼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비보' 라는 미명 하에 건담 AGE 역사 속 전쟁에 대한 중요한 단서가 공개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 대한 단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세무가 생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사람들의 반응 일단 아들인 키오는 아버지의 존재를 순순히 인정하려 들지만 플리트는 이를 부정하려 합니다. 서류상 사망인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말이죠...(주민등록증 말소, 된장녀 로마리와는 사실상 이혼) 플리트는 사실 아세무가 생존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었지만, '어른' 이기 때문에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ㄹ느이 되면 자연스레 츤데레가 되는 것인지... 에밀리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