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 잡담 [DOA X3 투표결과]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5년 9월 19일 |
크어...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거의 다 살아남았습니다... 만... 레이팡, 티나가 잘렸습니다. 둘 다 걍 DOA에선 개근인데... -ㅅ-; 하지만! 여기에 반론을 달아서는 안 됩니다. 이 투표는 무려 사전에 벽지 팔고 그 대가로 투표권을 준것이라 투표를 돈 받고 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실제 소프트 살 사람에게 투표를 진행한 결과입니다. 회사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거죠. 근데... 애시당초 있는 캐릭터를 잘라야 할 납득이 가는 이유는 존재할수가 없기 때문에 테크모의 이 투표는 두고두고 욕 먹을 일이 될 거라고 봅니다. -ㅅ-; (확장팩 내면서 캐릭터 추가하면 노답력 200% 업) 최후에 하고 싶은 말... 카스미가 완전히 떨어져 버렸다면 정말 재미 있었을 텐데... 자기들
PS Store의 다운로드 목록은 언제쯤 개편되려나
By Indigo Blue | 2013년 6월 24일 |
솔직히 지금 PSN의 계정관리는 때려죽여도 편하다고는 못 말할 수준이라. 특히 라이브러리 관리가 최악인데 스팀처럼 좀 체계적으로 라이브러리 관리가 가능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음. 기껏 계정단위의 다운로드 체제를 구축해놨는데도 PSN에서 다운받아 설치한 게임은 지금 당장 안 한다는 이유만으로는 지웠다가 나중에 다시 설치할 생각이 영 안드는데, 안그래도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데 다운로드 목록이 카테고리 개념도 없이 죄다 시간순 (최근에 다운받은 순) 으로 정렬되어있다보니 그중에서 원하는 걸 찾아 받으려면 답이 안보여서 그렇다. 그렇다고 PS Store 검색기능이 편한것도 아니라서 -_-; 결국 한번 다운받은건 어지간한 이유 (주로 스토리지 용량상의 이유) 가 아닌 이상 지우지 않게 된다. 재설치가 귀찮잖아!
국민 스팀게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못들어본 사람은 없다. -포탈1-
By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steam지름은 반복된다 | 2014년 10월 9일 |
Valve社가 스팀 플랫폼을 운영하는건 다들 알거시다. 물논 플랫폼 사업만 밸브의 전부는 아니다. 98년도 발매한 하프라이프에서부터 레프트4 데드, 포탈, 카운터스트라이크 등등등등등등등 발매한 게임중에 망한 게임따윈 단 하나도 없는 게임업계의 메시요, 마이클잭슨 같은 존재인 거시다. (밸브의 로고. 흐켱의 뒤통수가 탐스럽다) 이랬든 저랬든 오늘은 밸브의 흥행작 중 가장 빨리 클리어 할 수 있는 께임이자 대표작이자 유명작이자 등등등인 포탈을 깨보도록 하겠다. 1. 포탈을 깨보자. 뭔 게임인가 하겠지만한장으로 설명하자면 보이는가? 파랑색과 주황색 원을 통해서 1인칭 시점의 여주인공(나)가 보인다!!!! 그니까 저 주황 포탈과 파
[칸코레] 메인터넌스 직전-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3월 12일 |
주간 임무도 거진 다 끝냈겠다, 격파 1회를 남겨두고 있었던 5-5를 정리했습니다 ...오늘은 레급엘리트의 트롤링이 한층 심하더군요(...) 진짜 딱딱 공모만 노려서 대파를 내는 저격 능력이 아주... 내일 메인터넌스로 드랍이 끊어지는 히시모치는 총 14개- 10개 이후로는 딱히 의도적으로 어딜 다닌다던가 하지 않았는데 어디선가 떨어져서 4개나 더 생겼네요 어째 찾아다닐려고 애쓸 때보다 드랍율이 훨씬 좋은거 같은데... 레알 물욕 센서인가?? 이번 메인터넌스로 드디어 타카오형 중순양함의 2차 개장 포문이 열립니다 ...뭐 일단은 그동안 활동 실적이 좋았던 파세리 담당함부터 시작이지만 자매들이 열렸다는 것은 곧 나머지도 뚫릴거라는 증거! 잠시 하루나 2차 개장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