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빌다 23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9월 11일 |
![건빌다 23화](https://img.zoomtrend.com/2018/09/11/c0037154_5b97b974348f9.jpg)
왜 갑자기 이놈 생각이 났을까? 자꾸 낯선 건담애니에서 철혈 느낌이 나는 것 같으니 너무 심란하다. (이상하다. 의외로 전 개는 정상적인데....) -트란잠 VS 명경지수 -그남자의 원군화? (??:믿어 보라고! 내가 예전에 말이지 아인크라드라는 데서....) -무언가 흑막 끼가 느껴지는 운영자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31화 무음의 전쟁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1월 16일 |
전투 장면 나열 및 압축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제31화 ‘무음의 전쟁’은 라스탈과 가란의 음모에 휘말린 철화단 지구 지부를 묘사합니다. 소모전에 휘말려 단원들이 차례로 전사하고 살아남은 이들도 기약 없는 전투의 연속으로 내몰려 피폐해집니다. 제30화 ‘아브라우 방위군 발족식전’이 전투 장면 없이 느슨한 전개로 일관한 것과는 정반대로 제31화 ‘무음의 전쟁’은 약 한 달간의 긴 전쟁을 제대로 된 전투 연출 없이 단편적인 몇 개의 장면 배치로 때웠습니다. 흐름이 마구 끊어져 단절적입니다. 서사는 내레이션으로 짜깁기하는 손쉬운 연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MS 흐로엑크 그레이즈, 질다가 첫 등장했지만 이들도 매력적으로 묘사하지 못했습니다. 전투 장면 이외에 나머지 장면들이 늘어지는 약
여러분! 이게 국산 게임의 몬스터 디자인입니다!!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15일 |
식혼도 컨셉아트집 나오면 반드시 사고 싶네요. 이런 쪽에서 손뗀지도 오래인데 다시 손 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이번이 두번째랄까 그렇습니다. (첫번째는 블러드본) 국내에 이런 역량있는 디자이너들이 아직 남아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특이한 건 국산 게임인데 요괴들이 일본쪽 계열이라는 점.... 수출목표인가? 탄막슈팅이라 는 장르도 보니 역시 일본쪽 시장을 겨냥했을지도요. 요새 2가 나올 예정이라는데 그건 메트로바니아랍니다. 거기선 악마성인지 뱀파이어 헌터 도 나온다는데 아예 그럼 동서양 요괴들 다 나와서 눈요기하는 겁니까?
기동전사 건담 AGE - 제45화 우주요새 라 그라미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3일 |
이번 화의 제목 ‘우주요새 라 그라미스’는 ‘기동전사 건담’ 제42화 ‘우주요새 아 바오아 쿠’를 오마주한 것입니다. ‘기동전사 건담’에서는 연방군이 솔로몬을 점령한 여세를 몰아 아 바오아 쿠로 진격하는 줄거리의 전개였지만 ‘기동전사 건담 AGE’는 연방군이 우세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구의 코앞까지 진출한 라 그라미스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전투를 묘사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세컨드 문이 라 그라미스에 합류했다는 보고를 알그레아스로부터 받은 플리트는 베이건을 일거에 섬멸할 기회가 왔다며 오히려 반색합니다. 키오는 할아버지의 적개심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알그레아스는 결전을 앞두고 연방군 장병들을 고무하는 연설을 합니다. 연설 중 ‘세대를 이어온 전쟁’이라는 언급은 ‘기동전사 건담 AGE’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