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 EPL 27R 리버풀 vs 아스날
By 취미생활 | 2017년 6월 24일 |
미뤘던 일은 하는 것은 언제나 가장 힘들다. 그러면서 왜 그때는 하지 못했을까라며, 후회를 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당시에 적고 싶었던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과 그 때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는 것에 있다. 지난 2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일격을 당한 뒤로 사실 아스날 경기가 걱정이 많이 됐는데.. 정말 의적풀이 맞을 정도로, 아스날에는 또 대승을 거둔다. 정말 알 수 없는 팀이기도 하다. Liverpool 3-1 Arsenal Liverpool moved into the top three and above Arsenal, beating them 3-1 at Anfield.The hosts took the lead on nine minutes w
[아스날 vs 스완지시티 리뷰] 점유율을 밀려도 이길줄 알게 된 아스날
By emky | 2013년 9월 30일 |
10월은 바빠서 글을 거의 못 쓸테니 9월의 마지막 주말은 잉여력 불태우기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잉여의 글을 신용하시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생각의 흐름에 따라 쓴 글인데 퇴고까지 하지 않아 글이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글이 쓸데없이 깁니다... ---------------------------------------- <포메이션> 오늘 있었던 아스날과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서 두 팀 모두 이전과 다를바 없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포메이션만 같았을 뿐 두팀이 하고자하는 방향은 전혀 달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스날은 기존과 달리 측면에 집중했고 스완지시티는 중앙에 집중했습니다. <두 팀의 공격 방향> 아스날이 측면
아르센 벵거 "파브레가스, 결국엔 아스날로 올 것"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13일 |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다시 우리 팀으로 복귀하는데 2-3년도 안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벵거는 선데이 피플지에 "파브레가스가 마지막에는 결국 아스날로 돌아올 것"이라고 기고했다. 파브레가스는 18개월 전 북런던을 떠나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향하면서 그를 '에미레이츠의 심장'이라고 믿었던 거너스 팬들의 마음을 산산조각 낸 바 있다. 25살의 파브레가스는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전에 아스날에서 8시즌을 보냈다. 벵거는 파브레가스와의 인연이 아직도 깊다고 믿는다. 아스날 팬들도 수 년 내에 그가 다시 아스날 저지를 입을 것으로 생각한다. 벵거는 "세스크는 월드 클래스다. 난 '그가 우리 품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란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아스날 맨이다
아 내 눈... 괜히 새벽에 일어나서 봤어...... 특히 램지..
By emky | 2012년 11월 29일 |
램지 선발일 때부터 알아봤지만 역시 내 눈은 썩어간다... 램지가 선발일 때는 보통 램지가 윙어가 아니라 중앙미드필더에 가까울 정도로 안쪽으로 들어오는데... 그냥 답이 없음....... 첫골 때를 제외하곤 도통 도움이 안 된다. 오늘 영상을 다운 받아서 넣을지는 모르겠다만 진심 토 나온다. 그리고 이거 즐라탄 있을 때의 AC밀란이랑 할 때 잘 써먹더니 계속 써먹는데..... 그만 써.. 램지로는 그만 써... 이렇게 축구 지능이 모자라는 선수를 벵거는 왜 자꾸 키우는건가??? 아니 역습 상황에서 왜 자꾸 카졸라 방해하고 우리편 방해하는건데 램지야.... 그리고 공 돌리는 상황에서 아주 식겁하게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다.. 대충 기억나는것만 해도 치명적인 패스 미스 1번에 공 못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