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2010.02.17 부산 임시수도기념관
By From Ulsan To Everywhere | 2019년 2월 20일 |
토성역에서 좀 걸어야 닿는 위치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곳입니다. 전시관과 옛 사저로 구성되어 있구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김성환 화백의 6.25스케치가 계속 이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전시관이나 사저보단 이 스케치가 더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시관은 그리 큰 공간은 아닙니다. 피난민의 생활상, 당시 부산에 위치했던 기관의 소개 정도의 공간입니다. 기념관 뒤에 당시의 학교를 재연해 놓았네요. 사저는...흠..생각보다 잘해놓고 살았더군요. 국민을 버리고 다리까지 폭파했던 대통령이라면 좀 더 검소하게 살았다면 후대의 평가가 더 좋았을수도 있었을까요??? 2층 회상의 방에서 임시수도 관련한 영상 두편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볼만하니 챙겨보시기
2020년 부산 여행: 2박 3일동안 지낸 [The View 게스트하우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20년 8월 2일 |
2020년 부산 여행: 1일차 2020년 부산 여행: 2일차 2020년 부산 여행: 3일차 2020년 부산 여행: 먹거리올해 1월에 부산 갔을 때, 나름 신경을 써서 게스트하우스를 골랐습니다. 그래서 '광안리 해수욕장'에 있으면서 가격대도 괜찮고 무엇보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보는 광안리 해수욕장이 인상적이라는 평에 이곳을 예약했네요. 체크인을 하고 짐을 잠깐 두기 위해서 게스트하우스 문을 열었는데... 게스트하우스 앞에 오피스텔 공사로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보는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습을 기대할 수 없네요. 조금 더 알아봤어야 했는데하는 생각과 멋진 광안리 해수욕장을 게스트하우스에서 볼 수 없다는 실망감등이 머리를 스칩니다. 일단 아쉬운 마음은 짐과 같이 방안에 던져두고 밖으로 나가야겠네요.하루 일정을 마
부산여행
By 여행 | 2015년 6월 20일 |
달착지근 알콩달콩,맛과 낭만의 도시시끌벅적 사람 사는 냄새 진한 깡통시장과 낭만을 마시는 달맞이거리, 신비한 바다 속 세상 아쿠아리움과 느림보열차 타고 해안 절경 누비는 태종대 그리고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감천동 문화마을까지 부산을 누비면 고소한추억들이 깨알처럼 쌓인다. 거기다 맛 기행까지 즐길 수 있는 넘쳐나는 맛집들은 기분 좋은 덤이다.KTX더 가까워진 부산. 오가는 기차에서, 바닷바람 따라 누비는 도시에서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이 끝이없다. 귀 기울인 만큼 더 가까워진 우리에게 부산은 구수한사투리처럼 정겹다. KTX로 더 가까워진 부산. 첫차를 타고 부지런히 다닌다면 하루에도 여러 곳 구경할 수 있다. 오전 했살은 태종대에서 즐기자. 그리고 점심시간 출출한 배를 남포동시장 맛 골목
부산 가볼만한곳, 근대문화유산 임시수도기념관 찾아 박물관 여행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5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