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록" 이라는 작품의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18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 소개 하면서, 초반에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왔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성민 이라는 배우에 관해서 아직까지는 좀 애매하게 생각하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이죠. 그래도 이 작품을 어느 정도 기대를 하게 된 이유는 감독이 한동화이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나빌레라를 연출한 경력이 있는데, 당시에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들어냈었죠. 아무래도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확실히 감독 손을 타는게 좀 있긴 하더군요.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랜만에 예고편에서 압도당하는 느낌입니다.
<스노든 (Snowden, 2016)> - 소신을 지키며 산다는 것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7년 4월 24일 |
원문 읽기 @ A Wonder Log (FlyingN) J.Robert Oppenheimer: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of worlds." "나는 세계의 파괴자, 죽음의 신이 되었다.” - 오펜하이머 1945년 원자폭탄이 일본으로 떨어지고 14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오펜하이머는 종전과 평화를 위한 원자폭탄 개발을 지휘했지만, 자신이 한 일이 가져온 참혹한 결과에 평생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살았다.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고 개발을 촉구했던 아인슈타인 역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며 반전 평화 운동에 참여한다. 출처: Flickr 2013년 에드워드 스노든은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한다. 가디언과 워싱턴 포스트를 통해 미국 국가안보국(NSA)를 비롯한 정보기관들이 일반인의
랄프 파인즈가 찰스 디킨즈역을? "The Invisible Woma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25일 |
개인적으로 랄프 파인즈라는 배우에 관해서 기대를 하는 면은 상당히 다양하고, 또한 거대한 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워낙에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기도 하고, 그리고 만족스러운 연기를 여러번 보여준 경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기대하고 있는 면이 상당히 많죠. 이런 영화의 경우는 약간 기묘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 기묘한 면을 잘 소화해 줄 거라는 기대 역시 가지고 있고 말입니다. 찰스 디킨즈가 상당한 속물 근성으로 나오는데, 그러다 한 여성을 만나고 변화하는 영화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물론 전 좋은 쪽으로 바뀐다고 한 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