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9) 일본 규슈 여행 2일차, 후쿠오카타워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12월 25일 |
숙소 체크인하고 짐 풀고 쉬다가 버스 타러 나갑니다. 텐진 ~ 하카타역 구간은 100엔이지만, 후쿠오카타워까지 가는 운임은 230엔입니다. 4년 7개월된 갤럭시S5는 야간 촬영은 특히나 안 좋습니다. 타워는 나중에 올라가기로 하고 모모치해변부터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안 느껴지지만 당시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었습니다. 여긴 뭔지 모르겠는데 문 잠그고 파티 분위기를 풍기더군요.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모모치해변입니다. 멀리 후쿠오카돔이 보이네요. 일본 여행 13번째만에 처음으로 카페를 왔습니다. 오늘은 그냥 화요일이지만 당시에는 할로윈 시기였기 때문에 후쿠오카타워 실외 조명으로 할로윈 연출을 한다길래 보려는데 시간이 남아서 커피를 사 먹게 되었네요.
후쿠오카 여행
By 작은 자유 | 2017년 12월 31일 |
1년안에 나리타, 간사이, 하네다, 후쿠오카를 다 들러보게 될 줄은 몰랐다. 출국하는 날 서울은 영하로 막 떨어졌고, 후쿠오카는 영상(…) 8도였다. 귀국하는 날 후쿠오카는 영하로 막 떨어졌고, 서울은 영하 11도 였다. 남자 셋이 갔으나 나서서 여행관련 예약들을 처리한 덕분에 (트리플룸이 만석이라) 싱글룸을 하나 배정받아 혼자 사용했다. 하카타역 바로 앞의 숙소는 조금 추웠다. 10시 체크아웃인 것도 조금 불편하긴 했다. 조식은 기대치가 낮아서 였는지 나쁘지 않았다. 다자이후 스타벅스는 공사중이라 코스에서 빠졌다는게 안타까웠다. 음식들은 잘 찾아 먹었다. 모스버거는 역시 본토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치란은 맛있었고, 스시로 프랜차이즈도 겨울철이라 저렴하고 괜찮았다. 야마츠바사 온천의 노천탕은 무척 마음
후쿠오카 칸데오 호텔 텐진 숙소, 일본 자유여행 산리오 드리밍파크 쇼핑 놀거리
By 어여쁜 유지니아 | 2024년 2월 5일 |
[여행] 이부스키 20140412 : 모래찜질(스나무시카이칸 사라쿠:砂むし会館 砂楽)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4월 23일 |
처음으로 어머니, 언니, 나 = 여자 세명이서 여행을 감. 역시 짐덩어리가 없으니 살만한...가 싶었는데 현지에서 어택ㅡㅡ 뭐, 그건 그거고... 역시 먹고 노는 여행은 진리! +_+ . . . . . . 20140412 토요일 김해공항 9:15 출발 -> 후쿠오카 10am경 도착. ...그런데 ㅈㄹ맞은 입국심사가 밀려서 거의 한시간 정도 서서 심사대기. 비행기 타고 일본오는 것보다 서서 줄 서 있는 시간이 길었다. 이거 뭐 하는 짓이오!? 덕분에 예상에 없던 체력 낭비해서 뭔가 불안했더라지. 큐슈레일패스 3일권 14,000엔으로 하카타에서 신칸센 타고 가고시마 중앙역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 이날 하카타 역에서 먹은 중화요리집은 그저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