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전통가옥 상업지구 <니넨자카 거리> にねんざか 二年坂
By traveling boy | 2024년 2월 11일 | 등산
[13년 12월 눈의고장, 아키타현 온천여행]산속의 온천호텔,산록소 고마가타케 그랜드 호텔[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12월 17일 |
**사진에 나오는 처자는 제가 아니라 제 친구니 오해하지 마시길(...)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아키타 산골짜기에 위치한 고마가타케 그랜드 호텔. 제법 규모가 큰 온천호텔입니다. 그런데 아키타가 우리나라보다 북쪽에 있고+동쪽이라 그런지 오후 4시 반만 돼도 깜감해지더군요, 마치 시차있는 외국에 온 느낌(...) 호텔 주변은 눈,눈,눈. 호텔 프론트 프론트 근처에는 기념품과 음료수, 간단한 안주를 파는 매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음료나 안주는 종류가 별로 없으니 방에서 간식을 먹거나 술을 드시려면 가쿠노다테의 편의점에서 미리 사가는걸 추천드려요 보고 빵 터진 클럽 이름. 퀸 비 클럽...여..여왕벌 클럽?ㅇㅁㅇ? 방 도착, 둘이 묵기에는 제법 큰 방입
[여행] 이부스키 20140412 : 모래찜질(스나무시카이칸 사라쿠:砂むし会館 砂楽)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4월 23일 |
처음으로 어머니, 언니, 나 = 여자 세명이서 여행을 감. 역시 짐덩어리가 없으니 살만한...가 싶었는데 현지에서 어택ㅡㅡ 뭐, 그건 그거고... 역시 먹고 노는 여행은 진리! +_+ . . . . . . 20140412 토요일 김해공항 9:15 출발 -> 후쿠오카 10am경 도착. ...그런데 ㅈㄹ맞은 입국심사가 밀려서 거의 한시간 정도 서서 심사대기. 비행기 타고 일본오는 것보다 서서 줄 서 있는 시간이 길었다. 이거 뭐 하는 짓이오!? 덕분에 예상에 없던 체력 낭비해서 뭔가 불안했더라지. 큐슈레일패스 3일권 14,000엔으로 하카타에서 신칸센 타고 가고시마 중앙역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 이날 하카타 역에서 먹은 중화요리집은 그저 그랬다.
2015 기온 마츠리를 보러 교토에 가자. #3 야마보코 구경
By 리비안의 Paranoid Paradise | 2016년 1월 6일 |
그간 격조했습니다. 결국 해가 넘어가서야 다음 편을 쓰게 되는군요 ;;; 가와라마치 역에서 시죠 도리를 따라 서쪽으로 설렁설렁 걸어가 봅니다. 시죠 도리 양쪽의 상가에서는 계속해서 피리와 꽹과리, 북 같은 것이 섞인 전통음악이 흘러나옵니다. 기온바야시(祇園囃子)라고 해서 야마보코 순행때 수레에서 연주하는 음악이죠. 기온 마츠리 기간 한 달 내내 틀어놓는 모양입니다. 걸어가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광경. 드디어 축제의 주역인 야마보코(山鉾) 중에서도 필두, 나기나타보코(長刀鉾)의 등장입니다. 기온 마츠리의 하일라이트 하면 뭐니뭐니해도 전제(前祭)의 야마보코 순행이죠. 사실 마츠리의 본래 의미를 생각해 보면 야마보코 순행은 본 행사 앞에 있는 축하공연(?) 이나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원래 축하공연 쪽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