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재 탄생한 영화 ' 올드보이 '
By 안녕하세요 | 2013년 11월 29일 |
세상에. 정말 이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 영화가 나온지가 무려 10년이 지났다. 세월이 무상함을 느끼는 하루 였다. 10년전에는 난 성인이 아니여서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는 일은 있을 수 없었지만 10년이 지난 나는. 당당히 티켓팅을 해서 관람 할 수 있었다. 본 영화를 다시 보는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올드보이는 볼때마다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영화관에서 리마스터링 된 영화를 곱씹어 보면서 정말. 박찬욱은 미친 감독이다. 그리고 최민식은 미친 배우.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물론 유지태의 연기도.. 소름돋을 정도. 어떤 리뷰에서 본기억이 있는데 ' 소름끼치게 잘 만든 영화 ' 라는 한줄 평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