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이벤트 후기
By meal은 밀로 읽고 wheat도 밀로 읽습니다?! | 2016년 1월 10일 |
깔끔한 주차성공! 원래 인1만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이상하게 잘 때마다 스테가 딱 30씩 남아서 뭔가 아깝다 생각되어20포션씩 먹으면서 자기 전에 한판 더 하고 잤면서 했더니 어느 날 보니 등수가 1만2천등이길래50쥬얼 한 번 더 쓰고 달렸습니다. 끝나기 20분 전에 9500등이어서 뭔가 불안한 마음에 한판 더 할까 생각했는데,마침 스테가 딱 10남아있고, 47PT만 더 모으면 20포션 주길래 20포션 먹고 레귤러 한판 해서 주차 성공했습니다.원래 2D로 돌리는데, 레귤러를 2D로 돌리기 심심해서 3D로 돌렸는데도 불구하고 풀콤했네요. ㅎㅎ(중간에 우즈키 엉덩이 춤보다가 실수할 뻔 한건 함정. 자애로운 우즈키엘님께서 스킬을 써서 절 살려주었습니다.) 원래 마플은 안돌렸는
[데레스테] 그 어느 때보다 힘내는 중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2월 1일 |
보통 때라면 도저히 낼 수 없는 속도로 데레스테 플레이 중... 24시간만에 전 에리어 개방하고 EX 미션들까지 열어두었습니다 현재 전체 스코어(동원 관객)의 1/4 정도 도달한 상태- 물론 EX 미션들을 전부 달성해야 나머지 보상들을 회수할 수 있겠지만 조건들을 보아하니 달성 자체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특별히 열심히 달리게 된 계기가 이 무슨 후미카P를 위한 선곡(...) 생본발큐리아, 피어라주얼, 브라이트블루... 다른 올타입도 그렇고 여하튼 후미카 투입하기 너무나 좋은 것- 곡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오래치기에도 지루하지 않은 노래들이 많아서 몰아치다보니 하루만에 50만 동원... 이런 제 취향에 꼭 맞는 유행곡 선곡이 언제 다시 올
[데레아니]11화
By 메모장 | 2015년 4월 3일 |
컨셉충 두마리. 서로 다른 컨셉을 잡는 컨셉충 두마리가 데뷔하는 내용.컨셉이 다르다곤 해도 자신을 굽히지 않는 거, 행동패턴,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아이돌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열망이 이 유닛을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아이돌을 하기 위해서라면 적과의 동침도 마다않는 정신과 행동력.얘네 둘이 디씨같은 걸 한다면 허구헌날 갤러리에서 싸우다가 외부에서 공격이 들어오면 사이좋게 방어도 하고 역공도 하고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둘이서 말은 이래저래 해도 미쿠가 정신적으로 더 성숙한 것 같이 보인다.컨셉 구별도 리이나보다는 확실한 편이고부지런한 생활패턴을 봐도 그렇고. 반면 리이나는 좋은 집안에서 귀여움받으며 자란 것 같다.밤에 욕실에서 전화받는 걸 보면 부모님이 리이나한테 먼저 전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