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시작해 보았다.
By 아르카딘의 무저갱 2단지 | 2014년 9월 11일 |
![00. 시작해 보았다.](https://img.zoomtrend.com/2014/09/11/b0207478_541133abbf4ee.png)
심즈 시리즈는 내가 말로만 들어왔고 정작 플레이한 시간은 몇시간 되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 한 심즈4의 경우엔 심플하고 단순히 애들을 엿보고(?) 노동으로 돈을 착취(?)하여 집을 늘리는 건축의 재미(?)만으로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일단 캐릭터 생성의 경우... 이전에는 막대기와 수치로 캐릭터의 외모들을 조종했던게 아니라면 대체 이전의 심즈를 즐겼던 유저들은 얼마나 대단한 성형의 대가인지 알거 같다. 엘더스크림과 스카이림과 테라와 블소들을 통해 성형은 나름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건만... 장난으로 시작한 8인 가족(심즈4의 최대 가족 한계수치는 8명이 한계다...더 진행을 않해서 아이가 생기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의 외모를 결정하는 데서부터 크게 부딫혔다. 내가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