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스]드디어 올 것이 왔군요.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10월 15일 |
칼 빼든 NC, "창원과의 관계 중대한 고비" -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구단을 동반자로 인정하지 않는 창원시 행정부와의 관계가 중대한 고비에 이르렀다 - 구단은 올해 1월 창원시 행정부의 새 야구장 입지선정 발표 이후 KBO와 함께 야구팬,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요청하는 등 투명한 입지선정과 부지 변경을 요청해 왔다. 이에 대한 창원시 행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요구한다 - KBO와 본 구단을 포함한 모든 회원사는 새 야구장 입지가 프로구단의 홈구장 입지로 적합하지 않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1,000억원이 넘는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새 야구장 건립이 정치권의 밀실담합 의혹과 이에 따른 짜맞추기식 용역조사 논란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된다면 그 야구장은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 전
그만 좀 보자
By 운수 좋은 날 | 2015년 7월 21일 |
그래도 올스타전 때문에 휴식도 있고 해서 팀의 변화가 있기를 바랐는데. 여전히 대타 모창민, 대타 조영훈. 1군에 올라오기 전부터 이 팀의 야구를 보러다녔기에. 신인지명으로 온 어린 선수들이 못할 때는 화가 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부모 마음으로 '그러면서 크는 것이지'라고 하지만. 보호지명으로 온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못할 때는 고개를 흔들게 만든다. 구종, 구질, 코스와 관계가 없이 그냥 배트를 휘두르는 타자도. 희생플라이가 필요할 때는 삼진, 꼭 안타가 필요할 때는 뜬공으로 마무리하는 타자도. 내가 응원하는 팀에는 필요가 없다.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
By 운수 좋은 날 | 2020년 10월 24일 |
응원 팀의 첫 정규리그 우승을 방구석에서 보다니.어제 예매했던 티켓을 괜히 취소했구나.선발 투수를 보고는 가지 않기를 잘했다 여겼건만.무승부를 하고서도 우승이 확정이라니 이것도 참 드문 경우지 싶은데.어쨌든 끝이 아니니까.진짜 우승은 한국시리즈니까.이렇게 된 것.한국시리즈 우승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