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 업라이징 - 예고편이 나를 속였어!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3월 29일 |
스포일러 있습니다. 4년 반 만에 나온 속편입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영화지요. 1편의 흥행이 미국에서 좋지 못했기 때문에 속편은 무리인가 싶을때 중국에서 기사회생의 한방이 터져줘서 2편이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별로 순탄하진 않았고, 결국 길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직에서 하차하고 스티븐 S. 드나이트가 그 뒤를 잇는 상황까지 왔어요. 그래서 1편 팬 입장에서는 나와준 것만으로도 고맙긴 한데 여러모로 불안요소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제작 과정만 해도 그런데 처음으로 공개된 예고편은 그런 우려를 더욱 불어나게 만들었죠. 예고편은 정말 중국 자본의 영향이 짙게 드러났으며, 요즘 세상에 무슨 쌍팔년도에도 지루하다고 느꼈을 '세계는 우리가 구한다!'는 연설씬을 메인으로 편집
2군 드래프트라는 제도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By 킹오파 | 2013년 6월 27일 |
심심해서 엔하위키 보는데 말야. 야구란 뒤벼보니 이런게 있다고 하더군.. 2차 드래프트 이게 무신 공산주의도 아니고 말야. 대관절 뎁스 좋은 팀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말야. 이따위로 운영될 거면 없어지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음. 각 구단들의 전력 강화와 1군에서 출장 기회를 받지 못한 능력있는 2군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건데 특정팀 손해라면 유지할 가치가 없음. 선수권익을 위해서라면 일정 기간 1군에 있어야 겠지. 그런것도 아니고 구단이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닌데 왜 2-3년차 완전 신인급, 혹은 유망주까지 앞길을 열어줘야 하는지 대관절 모르겠네. 데려가서 쓰지도 못하고 가져가는 건 뭔 경우인겨.. 그리고 데려간팀에 대한 규정도 생겨야지. 그리고 갠적인 생각으로 5년차 까지는 자동 보호
[설중한도행] 정반합의 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3월 12일 |
동양 선협물로서 장야가 참 좋았는데 정통 무협과 왕좌의 게임의 정치적인 면까지 다 한데 모은 듯한 설중한도행은 상당히 완성도가 좋고 재밌어 마음에 드네요. 제발 이건 제대로 시즌이 계속 이어지기를 ㅜㅜ 장약윤과 이경희의 조합이 너무 장야스럽긴 하지만 중드 특유의 감성이라 볼 수 있겠고 둘이 그래도 참 어울리다보니~ 다른 캐릭터도 좋았고 시즌 1을 스토리 상 워낙 잘 마무리까지 해내서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질질 끌지 않고 적당하게 끊어준 것도 괜찮은~ 츤데레에 수전노같은 여주가 너무 클리셰 같지만 너무 좋은ㅋ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봉년(장약윤)도 요즘 잘 나가는데 여기서도 능청스러움과 지략적인 면을 다 잘 소화해서 좋았네요.
어벤져스3( 인피니트 워) 문재앙 쓰레기가 생각난다
By virustotal | 2018년 4월 27일 |
어벤져스3 타노스가 지구를 침공하고 사람을 처 죽인다 물론 문재앙 처럼 괴변은 한다 문재앙은 사람 11명 토막나 처 죽어갈때 갈궈서 사람을 그리 11명을 토막내 버렸다고 살인마나 옹호했다 문재는 문재앙이 인권팔이 인권 나불나불대는건 일가견이 있다고 난동피면서 인생을 산 쓰레기라는거다 그 쓰레기 권력을 획책한후 그리 나불나불대던 인권은 해결되었냐 아니다 지 고모부 조차 고사포로 처 죽이고 인민들은 늘 처 죽이고 산 정은에게 인권 이야기 안한다 반대로 똥꼬쇼 한다 당당하게 미국에게 할말다한다고 한 쓰레기가 오늘 뭔짓했냐 정은이에게 결재를 받을려고 기다리는 꼴처럼 정말 병신같이 있었다 어벤져스3 로 돌아가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