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개론] WOT.1 차고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2년 12월 4일 |
월드 오브 탱크를 플레이하시는, 혹은 즐기실 예정인 전차장 여려분 안녕하십니까. 월드 오브 탱크를 시작한지 이제 2달이 되가는 신입전차장 미르미돈입니다. 본래 본 블로그의 주인장은 해전게임인 네이비필드를 즐겨했으나 상용화 된지 1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면서 게임 운용은 물론 구조적인 한계에 도달하여 네이비필드에 흥미를 잃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예전부터 월드 오브 배틀쉽을 살펴보다가 결국엔 월드 오브 탱크을 시작하고 말았습니다. 3인칭 2D로 조준하고 플레이하는 네이비필드와 3인칭과 1인칭을 동시에 지원하며 3D로 플레이하는 월드 오브 탱크는 플레이방법과 전술은 당연하게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은 꽤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같은 3D라도 배틀필드에서 즐긴 기갑전보다 훨씬 디테일
멘붕을 부르는 성능 (WOT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2년 9월 6일 |
이번 주인공은 다시금 4호 전차입니다. 월오탱에서 4호전차는 포탑을 갈고 그 포탑에 맞는 포를 달아야 성능이 나옵니다. 그 이전까지는 영 아닙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요? 저는 포탑 못갈고 오늘 겨우 포탑 갈기 전에 그나마 좋은 포를 만들었거든요. 지금 사용하는 7.5cm 포와 T-34의 주력포인 57mm와 비교. 비교하면 아시겠지만 7.5cm는 57mm보다 관통력과 명중률이 딸립니다. 이런 물건을 가지고 싸워야합니다. 명중률과 관통력이 우월한 57mm, 고폭탄으로 고티어도 데미지를 주는 105mm와 비교하자면 지금 쓰는 7.5cm는 영 아닙니다. 거기에 업글전이라 내구력이 상당히 딸립니다. 390이 뭡니까? 셔먼하고 떼삼사도 포탑 안갈아도 400이 넘는데. 거기다 체감상
[WoT] 쾨니히스 티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12월 15일 |
아! 내가 8탑이다! 그러나 이제는 좋든 싫든 최소한 8티어 방에 들어가야 하는 운명(...) 매번 고티어 방에 끌려가는게 싫어서 직접 고티탱을 뽑으면 그위에 또 위가 있고 또 위가 있... orz 씡나게 쾨니히스 티거는 뽑았지만 정작 포탄 살 돈도 부족해서 한동안 4호 전차로 앵벌이하고 있었다는 것은 안 비밀 ㅠ.ㅜ 그래도 이렇게 직접 티거2를 몰아보니 기분은 남다릅니다 ;ㅅ;b 남들이 아무리 구리다고 해도 마음으로 모는 덕국 전차, 그 중에서도 티거 시리즈는 로망아니겠습니까!? 최근 뽑은 야크트판터는 4호구축보다 시원하게 뚫는 맛이 있어서 좋더군요- 4호구축이 독일 구축의 지뢰급으로 평가하는 분들이 많은데 6티어라는 것이 6탑에 걸리기보다는 7, 8티어 전차들을 상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