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장]추억에서돌아온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아놀드..그런데 왜?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5년 7월 15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운명이란 없다...우리가 만든 것들 외엔..(There is no fate but what we make..)" -터미네이터 2편중 사라의 메세지.. 영화 터미네이터는 철심장이 영화사에 있어서 벤허 이후 가장 완벽한 예술영화로 꼽는 최고의 걸작 예술SF영화다.. SF오락영화가 예술적이라는 평가받기가 쉽지 않은데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4편을 빼고는 예술적이라고 해도 시비걸 사람들이 없을 정도의 여러면에서 완벽한 영화다..... 단순히 스팩터클한 액션과 특수효과등의 영상미만 보여주는 오락영화가 아니라 시간과 과거,운명과 미래 등에 대해 '매우 독특한 방법으로 말해주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관객들은 과거 터미네이터라는 영화에 강한 감동과 임팩트를 받았었고 그 인기
터미네이터와 형사 곰팽이(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3월 17일 |
1992년에 배해성 감독이 만든 아동 영화. 당시 곰팽이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인기 개그맨 이봉원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라인 X 조직한테 쫓기던 공박사가 주차장에 숨었는데 때마침 차를 타고 주차장을 나가려던 젊은이가 송박사를 쫓던 악당들에게 맞아 죽자, 공박사가 젊은이의 시체를 연구소로 가지고 가서 인조인간 터미네이터로 만들었는데 시범 가동 전에 라인 X에 납치당한 후. 터미네이터가 스스로 깨어나 어딘가로 사라지고 공박사 납치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경찰에서 곰팽이 형사를 파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스토리의 앞뒤가 안 맞고 극 전개가 즉홍적인데 전후의 이야기와 연결되지 않는다. 터미네이터 탄생 비화 자체가 황당하다. 지나가던 이름 모를 젊은이가 애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