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섭외 다양한 행사장으로 맞춤 컨텍
By 임혁필의 강연 및 샌드애니메이션 | 2023년 9월 6일 | 스타/방송인
백업 보컬에서 스타 가수가 된 이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1월 11일 |
요즘 천단비가 화제다. 엠넷 "슈퍼스타K" 일곱 번째 시즌에 참가한 그녀는 빼어난 가창력으로 마틴 스미스, 중식이 밴드, 케빈오, 자밀킴 등과 함께 대회 Top 5에 들었다. 특히 매회 좋은 공연을 선보여 그녀는 종종 "슈퍼스타K" 최초 여성 우승자로 거론되기도 한다. 12년 동안 수많은 가수들의 백업 보컬을 담당하며 쌓은 내공이 빛을 발하고 있는 셈이다. 천단비를 보면 다른 가수들의 백업 싱어로 활동했던 스타 가수들이 떠오른다. 19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명품 보컬리스트 Mariah Carey, Whitney Houston도 백업 싱어로 음악계에 입문했다. 올해 초 "무한도전"의 특별 기획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통해 변함없는 관능미를 뽐낸 엄정화, 힙합 소울의 여왕으로 불리는 Mary J.
1. "가희(歌姬)" 요네자와 마도카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4월 4일 |
★ 명예의 전당 - 에로게 성우(1. "가희(歌姬)" 요네자와 마도카) - 헌액자 : 요네자와 마도카(米澤円) - 필자가 붙이는 칭호 : "가희(歌姬)" - 주로 쓰는 명의 : 미시로 마코(三代 眞子) - 생년월일 : 1982년 8월 30일 (2015년 기준 만 32세) - 좋아하는 것 :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기, 게임 <몬스터 헌터 3G> - 특징 : 2004년에 처음으로 성우에 데뷔, 계속 단역이나 조연만 맡아서 연기하다가 2009년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그 후 2011년 마도카씨의 최고 인생작이자 단번에 유명해지게 된 AQUAPLUS의 <WHITE ALBUM2(2010)>의 주연 "오기소 세츠나"를 연기하게 되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 위대한 보조들이 부르는 희비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5월 18일 |
조력자로 머무르길 원하는 이는 많지 않다. 본인의 실력이 뛰어나다고 믿으며 그 능력을 많은 이에게 인정받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독립이라든가 대표로 나서기를 꿈꾼다. 성자가 아닌 이상 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더 잘되거나 나아지고 싶은 최소한의 욕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출중함을 알아줄 때 자신의 존재를 더 드러내고 싶은 마음을 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코러스라고 칭하는 백업(back-up) 싱어들에게 그러한 심리는 일반적이다. 재능이 뛰어나지만 언제나 스타 가수의 보조인 탓이다.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지라도 화려한 무대와 관중의 함성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심지어 본인이 가이드 용도로 부른 노래가 다른 가수의 이름을 달고 출시되는 경우마저 있다. 출세에 대한 소망,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