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 식당 회사 가족 모임은?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22일 |
<잭 리처> 어디선가 누군가의 무슨일이 생기면
By 루시드레인 | 2013년 1월 21일 |
리 차일드의 소설 <잭 리처>는 지금까지 17편의 시리즈가 출간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은 스테디셀러다. 영화 <잭 리처>는 17편의 시리즈 중 9번째 편인 ‘원 샷’에 빚지고 있다. 이 말은 아직 영화화가 가능한 시리즈가 16편이나 남아 있다는 말이다. 잭 리처에게서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난다’는 홍반장 분위기가 느껴진다면, 이 때문일지 모른다. 한가로운 도심 한 복판. 탕!탕!탕!탕!탕!탕! 6발의 총성이 울린다. 빗나간 한발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발이 시민 5명의 생명을 앗아간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는 제임스 바. 경찰은 제임스 바의 유죄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자백을 거부한 제임스 바는 ‘잭 리처(톰 크루즈)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기고 묵비권을
패딩턴 - 뻔한 이야기를 볼만하게 바꿔 놓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9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매우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영국에서 정말 강하게 느낀 바 있었던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대영박물관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3를 밀어주는 분위기였지만, 전국적으로는 오히려 패딩턴이 더 강하게 밀어붙여지는 분위기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그에 관한 포스팅도 한 적이 있으니 심심하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물론 이 오프닝을 쓰는 시점에서는 아직 초안도 안 잡힌 상황이기는 했습니다만, 이미 여행 이야기가 올라갔으니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영화의 정보를 미리 알았다기 보다는 영화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은 뒤에 영화 정보를 찾아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에 관해서 가장 쉽게 이야
['16 TOKYO] ⓚ APA호텔 스가모에키마에 후기
By 긴린코 호수.. | 2016년 8월 14일 |
이번 포스팅은 도쿄호텔 '아파 호텔 스가모 에키마에(APA Hotel Sugamo Ekimae) 호텔리뷰 입니다. 우연치않게 오픈날 이번 호텔을 이용하게 되어서 뭔가 신기하고도 재밌었던 경험이었습니다. 호텔을 여기저기 엄청 알아보다가 리치몬드호텔 오시아게에서 3박이 아닌 스가모까지 다시와 2박을 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일단 리치몬드호텔보다 가격면에서 훨씬 저렴한 점도 있었지만.. 오픈날 호텔을 이용한다는 프리미엄은 그 무엇보다 컸습니다. ㅎㅎAPA HOTEL Sugamo Ekimae 오픈행사자~ 이제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이동해볼까요?제가 배정받은 방은 9층이었습니다. 우선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9층으로 갑니다~ 아, 그전에 층별 가이드를 자세히 볼까요?자판기나, 코인세탁기는 보통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