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가스로의 여행 (5) - 후버 댐, 그랜드 캐니언
By LionHeart's Blog | 2013년 8월 6일 |
![미국 라스베가스로의 여행 (5) - 후버 댐, 그랜드 캐니언](https://img.zoomtrend.com/2013/08/06/a0014666_51ff86f5ed1f4.jpg)
5일째 되는 날, 일행과 함게 그랜드케니언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랜드케니언은 미국 국립 공원으로 에리조나 주에 위치해있습니다. 즉 네바다 주에 있는 라스베가스에서는 주를 넘어가야한다는 것이죠. 가는 방법으로는 비행기, 헬기, 자동차, 자전거(?)가 있습니다만 여비 여건 상 자동차로 이동하였습니다. 게다가 일정 상 당일치기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새벽 5시에 출발하였습니다. 다행이 날씨는 매우 맑음! 사실 그랜드 캐니언을 하루만에 가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넓이만 제주도의 2.7배이니 얼마나 큰지 감이 오시나요? 도저히 하루만에 둘러 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게다가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 캐니언 사우스 림(south rim)까지 자동차로 4~5시간 정도 걸립니다. 왕복 시간만으로 8~
[페그오][일그오] 2019여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스토리요약(17)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8월 23일 |
2019여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스토리요약 17편입니다.무대는 제 5카지노 실크 드 루캉! 카지노 디자인으로 다들 예상했다시피, 지배인은 수잔느 되겠습니다. 서커스 카지노, 라는 이름답게 입장하니 폭탄마 단장이 이끄는 서커스가 한창이네요! 에디슨 : 교류 전기 링을 넘어 보도록하지, 어흐으으응~!! (감전된다) ...이렇듯, 교류는 매우 위험한 것이다. 주의하도록 해! 일부러 링에 닿아서 교류 전기에 감전되는 사자왕! 얼마전에 극장 개봉한 에디슨 영화가 생각납니다. 다음은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소녀들의 단막극이 이어지구요! 너무나 달에 가고 싶은 소녀들 등장! 초콜릿을 건네주고 나폴레옹 포에 탑승합니
네바다와 아리조나의 황야, 그랜드 캐니언 Grand Canyon 가는 길
By Homo Narrans | 2019년 9월 4일 |
1.라스 베이거스 시가지를 벗어나면 화려한 도시의 모습은 이내 사라지고 이름 모를 관목만 드문드문 자라고 있는 네바다의 황무지가 펼쳐진다.도저히 쓸모라고는 없어 보이는 넓은 황무지.붉고 뜨거운 기운이 감도는 그 풍경 속으로 끝없이 도로가 뻗어 나간다. 2.라스 베이거스에서 그랜드 캐니언 남쪽 입구까지 280 마일.480 킬로미터정도.콜로라도 강을 건너면 네바다를 벗어나 아리조나에 속하는 도로를 달리게 된다.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사는지 의아해질 무렵 드문드문 나타나는 마을이 보이고그러면 이곳 사람들은 무얼하고 사는지 또 궁금해진다. 3.어느 곳은 한없이 넓게 목초지대가 펼쳐져 있고, 방목된 소들이 드문드문 나무그늘 밑에서 쉬고 있다. 하늘에 낮게 뜬 뭉게구름의 그림자가 넓은 대
오션스 13: 우정을 위한 마지막 도둑질
By LionHeart's Blog | 2016년 3월 6일 |
![오션스 13: 우정을 위한 마지막 도둑질](https://img.zoomtrend.com/2016/03/06/a0014666_56dbc0ec0e013.jpg)
오션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그들의 마지막 도둑질을 보았다. 아쉽게도 지난 두편과 달리 홍일점이 될만한 여성이 등장하지 않는다. 적으로 등장하는 아비게일 스폰더 역을 맡은 엘렌 바킨이 있긴하지만 이전 홍일점과 다르게 도둑질에 이용되는 인물이기에 비중이 다르다. 이번 13은 지난 1편의 피해자이자 2편의 협박자인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까지 아군으로 삼아 다시 한번 라스베가스에서 거하게 털어버린다. 루벤(엘리어트 굴드)은 뱅크(알 파치노)와 함께 호텔을 세우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였으나 뱅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만다.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그 일행은 배신당한 충격으로 사경을 해메는 친구를 위하여 복수를 결심한다. 뱅크가 빼앗은 호텔로부터 5억 달러의 손실을 입히고, 그가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