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제로(Fate/Zero) 19화-나탈리아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5월 14일 |
1. 키리츠구 과거편 종료. 사람마다 이 과거편에 대해서 평이 갈리는 것 같은데 저로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인정하고 싶건 싶지 않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키리츠구입니다. 그렇다면 그 주인공의 사상, 배경, 성장과정 등을 짚고 넘어갈 필요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특히나 그의 최대의 숙적인 코토미네 키레이가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고 자신의 목적을 찾아낸 지금에 와서는 더더욱 키리츠구라는 인물에 대해서 이해를 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2. 저번 편이 키리츠구의 소년기를 밝혀준 샤레이의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청소년기의 키리츠구의 이야기죠. 삶의 목적과 지향점을 제시해 주고 그를 키워주고, 그리고 끝내는 결별하게 되는 어머니 나탈리아. 사실 이번 화 자체에서 나탈리아가 키리츠구에게 모정(혹은 뭐 부정)을 쏟아주
2012년 4월 신작 최고의 오프닝, 엔딩...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2년 5월 9일 |
![2012년 4월 신작 최고의 오프닝, 엔딩...](https://img.zoomtrend.com/2012/05/09/b0042765_4fa9df2e07abe.jpg)
4월 신작 감상을 사정상 늦게 시작하다 보니... 총정리 포스팅도 늦어져 버렸네요 (...)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2012년 4월 신작 최고의 오프닝, 엔딩을 올려봅니다. ◈ 최고의 오프닝 1. to the beginning ▷ Fate/Zero 2기 가수 : kalafina / 음악성 : 10 / 영상미 : 10 그야말로 최고의 영상미를 보여주는 Fate/Zero 2기 오프닝이죠. 개인적으로 곡은 1기 오프닝이 더 마음에 들긴 하지만 kalafina가 부른 2기 오프닝의 퀄리티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2. 상냥함의 이유 ▷ 빙과 가수 : 쵸우쵸 / 음악성 : 9 / 영상미 : 10 Fate/Zero 오프닝의 영상미가 워낙에 뛰어난지라 묻힌감이 있지만
페이트/제로(Fate/Zero) - Initiation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2년 5월 15일 |
![페이트/제로(Fate/Zero) - Initiation](https://img.zoomtrend.com/2012/05/15/e0040651_4fb1752a4e69a.jpg)
원작에선 지문으로 간단히 설명했던 바를 키리츠구의 독백형식으로 들려주는데, 이는 독백을 통한 회상을 피하던 본작에선 드문 연출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기누설에 주의하세요. 그리고 원래는 순전히 키리츠구의 관점에서만 이야기가 진행됐는데, 본작의 제작진은 나탈리아의 관점에서도 상황을 비추며 그녀의 속마음을 좀 더 세심하게 각색했어요.키리츠구가 자신의 마술예장과 흡연습관을 나탈리아에게 물려받은 과정은 8화에 나왔던 장면의 음영을 제거한 채 반복하고 있는데, 본작만의 추가요소죠. 헌데 나탈리아의 머리칼이 그때와 달리 자라질 않아서 떨떠름하대요.원작과 달리 볼자크는 예전에 나탈리아가 노렸던 표적이라 설정됐습니다. 그녀가 실수를 저지른 이유와 참극의 시발점을 보다 확실하게 보강하고자 변경한 거죠. 원래 볼자크는
<system> 호구왕님이 입갤 하셨습니다.
By 피카피카 피카링한 발의 超블로그 | 2012년 4월 15일 |
![<system> 호구왕님이 입갤 하셨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4/15/e0029486_4f89c01a3c236.jpg)
<system>창시타님이 퇴갤 하셨습니다. <system> 호구왕님이 '라이져소드'를 시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