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취미인 지갑에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21일 |
아마도 1990년대 일본 전자상가를 돌아다니던 사람들의 증거라고 하면 바로 이런 것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더불어 취미로운 시간을 보낸 이들이 가지고 있는 몇가지라고 하면 포인트권, 카드, 그리고 할인 쿠폰 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오랜만에 방구석을 뒤지다보니(일반적으로는 청소라고 말합니다) 이런 것들이 무더기로 발견됩니다.가장 거시기 한 것은 라옥스나 이시마루 포인트 는 현금과 같습니다. 즉 여기에 있는 500포인트 짜리는 500엔이라는 이야기입니다.그런데 이런 것이 약 20여장 넘게 나왔습니다. 흑~~ 500*20~ = 1만엔 정도를 그냥 버렸다는 소리지요.이런 포인트는 대부분 1000, 500, 300, 200, 100, 50, 20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대부분이 다 방구석에서 나옵니다.아키하바라 등지
2013-276. (티스토리 알림) 2013.8.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2) 히츠마부시 호라이켄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9월 10일 |
2013. 8. 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티스토리 블로그 업로드중이며 하단 주소를 클릭하시면 본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히츠마부시 호라이켄 // 2013. 9. 9
2017.7.26. (8) 시내를 유유히 흐르는 안경다리, 메가네바시(眼鏡橋)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7월 25일 |
(8) 시내를 유유히 흐르는 안경다리, 메가네바시(眼鏡橋)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 . . . . . . 카스테라 전문점 후쿠사야(福砂屋) 본점 바로 맞은편에고풍스러워보이는 기묘한 건물 한 채가 뜬금없이(?) 우뚝 솟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그리 큰 규모의 건물은 아닌데 주변 환경이랑 그리 잘 어울린다고 보긴 좀 힘든 이 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건물은 정체는 나가사키 경찰서 마루야마 쵸 파출소(長崎警察署 丸山町交番).파출소답지 않은 오랜 역사가 느껴지는 독특한 양식의 건물인데, 처음부터 파출소였던 건 아니었을지도... 주택 사이의 계단을 따라 아래로 조심조심 내려가 큰길 쪽으로 이동. 골목을 따라 좀 걸어가니 전차가 다니는 큰 길이 나왔다.길에 있는 가로수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