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코 마켓 3화, 훈훈하고 좋네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3년 1월 24일 |
역시 쿄애니 답다고나 할까, 케이온쪽 작화팀은 역시 여캐들 표현하는걸 아주 제대로 알고 있는 듯. 훈훈함 MAX 3화가 되서야 겨우 캐릭터 소개라는걸 하는 점에 있어선 뭔가 애니 자체가 마이페이스라고나 할까 뭐 그런 점도 좋아하긴 하지만 어쨌든간에 이번 3화에선 살짝 모습만 드러냈던 캐릭터 '시오리'를 다루는 훈훈하고 (여자들의) 우정넘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뭐, 그 캐릭터 소개라는 것도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하는 자기소개를 빌린 형태였지만 말이죠... 근데 여기서 미도리는 같은 반이 아니라서 소개를 들을 수가 없었다는게 아쉽 ㅠㅠㅠㅠㅠ 뭔가 땅꼬마 같은 캐릭이 있지만 쟨 필요없다고 여튼 훈훈했습니다. 정말 지나칠 정도로 훈훈해서 케이온 작화팀이 여성으로 짜여져있구나
포켓몬 컨시어지
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15일 |
러브라이브 - 선샤인 2기 제 3화 감상! HAPPY MIKAN TRAIN (?)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21일 |
오늘도 일주일의 기쁨 & 기다림 제 3화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술을 진탕 퍼마시고도 이걸 보러 서둘러 왔죠! 게다가 오늘은 럽라의 법칙에 따라 라이브가 나온단 말이에요 두근두근 그리하여 한 번 접겠습니다. 다들 누설주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120만점!!! 컷흠 어쨌건 학교설명회 자체는 어찌저찌 되었지만 순탄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러브라이브 예선날이랑 겹치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선택한 건 둘로 나누는 거지만, 역시 흩어져선 아쿠아가 아니니까. 위기의 순간에 치카가 선택한 방법은...러브라이브 예선을 클리어한다음에 귤 운반선로를 따라 내려가는 거요 (...) 그래서 해피 미캉 트레인 듣자하니 옛날 슈센지마치 쪽에 있는 곳이라더군요. 확실히 도로망을 다 씹고 가로질러 갈
타마코 마켓 6화, 우사기 상점가의 일상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3년 2월 14일 |
이번 화는 정말 제목대로라서 딱히 할 말이.. 근데 마무리가 그래서 다음 화는 살짝 기대 ㅇㅇ 우사기 상점가의 일상이라고나 할까 타마코의 일상인 느낌이지만 뭐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고 쿄애니 작화는 여전히 굉장했던(아니 오히려 이번 화에서 더 폭발한 느낌)데다가 마무리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처자 때문에 7화가 기대되는 6화였습니다. 내용은 뭐 별거 없었다고나 할까, 지금은 겨울인데 한창 여름때의 에피소드(그것도 오바케야시키-유령집이라는 엄청 후줄근한 소재)를 해줘서 그런지 그냥 뭐 무난하게 느껴졌네요. 쓰르라미 우는 소리가 왜 이리도 어색하던지. 그리고 사소한 궁금증 하나가 생겼는데, 제목에 대해서는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느낌이 안 오네요. 오레라던가, -제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