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요즘 연습전이 좀 더 어려워지긴했죠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4년 6월 18일 |
그렇다고 이기는 일이 하늘의 별따기란 것은 아닙니다 ㅇㅅㅇ 의외의 통수를 맞거나(간혹 상대방이 함대 편성하는 도중에 연습전을 걸면 처음 봤을 때의 구성과 전투시 편성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럭키샷으로 대잠 요원만 두들겨맞아서 상대방 잠수함을 놓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쪽에서 유리한 진형을 골라 선공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시스템 때문에 칸무스 육성과 장비만 충실하다면 거의 질 일이 없는게 연습전이죠 연습전은 시작하기 전에 상대방의 구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카운터가 가능한 함선을 데리고 가면 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구성 무시하고 전함들만 잔뜩 데리고갔어도 됐었지만... 요즘은 제공권 장악하 관측 사격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상대방이 공모를 얼만큼
[블앤소] 퐈란 퐈란 퐈란
By 【EKKRESIA】 | 2012년 12월 19일 |
여전히 폭퐈+ 퐈란 인생입니다 은화는 23개 모았고...쩝 어제는 문파팟 퐈란 가서 ㅋㅋㅋㅋㅋ3시간 걸렸고 오늘은 공팟 가서 1시간쯤 걸렸는데(비록 평소처럼 7번은 죽은거 같지만) 얼꽃 이제 잘 쓸수 있어요 발라라...큽 문파에서 린검하는놈이 알려준다고 자기 기공 데꼬오고 참 우여곡절이 알고보니 제가 너무 빨리쓰거나 결빙공 늦게써서 죽고 뭐 그렇습니다 사진은 오늘 공팟에서 먹은 귀걸이. 아마 최상옵이라는데... 같이 간 린검님이 조금 매너없게 선입찰+타무기 올 입찰해서(그리 잘하신것도 아닌데...ㅋㅋㅋㅋ) 팟장이신 역사님과 검사분이 화내셨습니다 매너있게 돕시다 저야 실력없으니 거의 다 양보하지만...언제쯤 당당히 입찰 누를 날이 올까 새로 만든 검사 막기! 막기 팅팅 이제 종강파티 가봅니다
소녀전선 - 불량제대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11월 5일 |
컨셉이 불량한 총들만 모은 제대가 아니라 이 총들로 이런 망한 구성을? 한다는 컨셉으로 꾸며본 제대입니다. 숙련된 지휘관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저런 구성이면 제대로 레벨링하기 어렵죠. 윗제대는 2hg 3rf 구성이지만 빠르게 녹이는 화력이 아니라 보스전용 특데미지 라이플들 뿐이라 라이플들이 녹일 동안 권총이 깍여나가고 아래제대는 3hg 1ar 1rf 구성이지만 버프받을 각이 안 나와서 총기 능력에 비해 전투력이 급감합니다. 뭐 이렇게 즐기는 방법도 있지요
더 높은 점수를 선사해 주는 구시대 게임스틱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4년 7월 12일 |
플레이어에게 더 높은 점수(score)를 선사해 준다고 광고하고 있는 구시대 게임기의 스틱입니다. 아타리(atari) 2600 모델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1977년 정도에 출시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지만, 더 좋은 컨트롤러와 스틱을 사용하여 게임점수를 높일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좋은 수단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정작 광고의 내용을 보면 도대체 무슨 원리로 더 높은 점수를 얻게 해주는지는 명확하게 표현하지 않은 듯 하네요. 그나마 이해가 가는 부분은 새로운 스위칭 기술을 사용하여 접촉점 갯수를 두 배로 늘려 정밀한 방향전환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부분 정도입니다. 저 스틱에 호환되는 게임기가 발매된 시기의 유명했던 작품은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