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21 후쿠오카 타워
By Lolly Puppy ..' j' | 2014년 12월 23일 |
후쿠오카 타워 크리스마스 트리 일루미네이션 요즘엔 못 가 본 게 아니라 '안 가 봤다'고 해야 맞을 일본에 난생 처음으로 왔다. 우리나라랑 별 차이 없다고들 하는 게 어떤 건지도 느꼈고 그 속에서 다른 게 있다는 게 뭔지도 체험하는 중. 야경을 봐야겠다는 일념으로 일요일 저녁 7시에 지하철 타고 가서 빗속을 30분 걸어가서 본 후쿠오카 타워. 9시 폐장이래서 8시까지는 도착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엄청 급했었다. 버스 타면 한 번에 가는 코스가 있지만 평소에 해외여행이란 자고로 명소들만 찍고 도는 것 보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는 편이 더 재미도 있고 그 나라가 어떤지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생각하는 편이라 일부러 좀 무리했다 ㅎㅎ 눈 오고 비 오고 바람 불
후쿠오카 여행코스 후쿠오카 가볼만한곳 캐널시티 쇼핑부터 카페, 모츠나베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2년 12월 22일 |
후쿠오카 공항 근처 렌트카 후쿠오카타워 모모치해변 라라포트 캐널시티 쇼핑 까지!
By NowStudio | 2024년 2월 3일 |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18. 모모치 해변 (ももち浜) & 후쿠오카 타워
By Lapis Pravii. | 2012년 6월 14일 |
그리고 광란의.......알콜뽜리ㅐ~~~~~~~~~~~~~ 사실 이 때 저녁을 먹었어야 맞는 것 같다.... 하여간 오후 7시경 다자이후에서 돌아와서후쿠오카 타워는 어차피 좀 어두워져야 볼 만 하니까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고 라는 핑계로 본 여행의 진정한 목적인 술! 리큐르!! 샤르뜨뢰즈!!!! 등등을 사러 가기 위해잠깐 나갔다 오기로 했다. 그러는 김에 유니클로에서 옷도 사고.. 대강 이런 느낌으로 미친듯이 스피디한 경보로 다다다다.. 꽤나 많은 종류의 술을 판매하는 올리큐의 위치는 미리 파악을 해 두고 있었고지도도 찍어서 핸드폰으로 갖고 있었기 때문에 찾아가는 데 헤메거나 그런 일은 없었다. 근데 뒷문으로 먼저 가서.. 뒷문 닫힌 거 보고 좌절하고 돌아갈 뻔 했다는 거.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