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쓰백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10월 4일 |
그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미쓰백 시사회가 있었다. 아리따운 한지민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지금까지 보아왔던 그녀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일 것 같아서 관심이 갔다. 한지민 배우가 연기하는 백상아는 동네에서 일명 미쓰백으로 통한다. 그녀 자신이 그렇게 불리기를 원하고 있는 것 같다. 미쓰백의 과거는 암울하다. 어린 시절 엄마에게 학대를 당했고 결국에는 버려졌다. 불량청소년이 되어 방황하던 그녀는 살인미수죄로 6년 동안 징역형을 살기도 했다. 미쓰백은 전과자라는 낙인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겨울에 세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궂은 일을 마다않고 억척스럽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미쓰백이 세상에 홀로 버려졌는가 하면 그
"캡틴 마블"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7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은 안 살 수가 없었죠.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저는 일단 2D 전용 블루레이 입니다. 4K 미포함이구요. 사실 저 같이 눈 나쁜 사람에게는 이제 화질 차이가 거의 안 보이는 수준까지 왔더군요;;; 후면은 양눈이 멀쩡한 퓨리가 차지 했습니다. 서플먼트 기록 확실하구요. 내부는 개봉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이 이미지는 좀 무섭더군요;;; 디스크는 디즈니 답지않게 웬 일로 이미지가 제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내부는 출격 장면이네요. 카드가 두 장 들었는데, 구스만 찍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재미있게 봐서 안 살 수가 없더군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3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가장 가까이 있는 영화로, 엔드게임 이후 몇분 뒤 이야기부터 다룬다고 하더군요. 다만 포스터는 좀 애매합니다.
"아메리칸 허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3일 |
결국에는 이 타이틀을 사게 되었습니다. 시간 좀 오래 걸렸죠. 일반판입니다. 약간 재미있는게, 투명 케이스 이더군요. 서플먼트 내용이 전혀 안 써 있습니다;;; 디스크는 심플하게 나온 편이죠. 내부 이미지는 멋진 편입니다.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도 싼 가격에 들였으니 만족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