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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다른 건 몰라도 한국 복싱이 왜 망했는지는 알겠네요.
이번 메이웨더-파퀴아오 전을 보고 다른 건 몰라도 한국 복싱이 왜 망했는지는 알겠더군요. 복싱 중계의 수준이 실로 저열합니다. 80년대로부터 한 치도 발전한 게 없는 게 한국 복싱 중계의 수준입니다. 나같이 가끔 인터넷에서 경기 찾아 보는 사람도 어이 없게 만드네요. 그나마 배성재는 공부 좀 했는지 의외로 나쁘지 않았지만 해설자의 수준이란 게 진짜… 변정일은 전 세계챔피언 맞는지 의심스럽고 다른 두 명은 왜 갖다 놨는지 모르겠더군요. 양 선수의 전략이나 경기양상에 대한 분석도 제로. 차라리 케이블의 이종격투기 중계진을 데려오는 게 나을 뻔 했습니다. 배성재도 파트타임 알바치곤 잘했다는 거지 잘했다는 거 아닙니다. 딱 봐도 파퀴아오가 메이웨더의 전략에 휘말려서 들어가지 '못'하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