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일베를 떠나 언젠가 터질것 같았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8월 11일 |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가요계를 넘어 대중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됐다. 한 마디로 대세다. 그 증거로 길거리 여기저기서 그녀들의 신곡 '빠빠빠'가 울려퍼지고, 그녀들을 모시고자 각종 방송과 콘서트 게스트 섭외가 빗발치고 있다. 심지어 음악 방송에서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나 f(x)도 못한, 선녹화 방송 후 본방송엔 오르지 않을 정도로 스케줄이 넘처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톱스타 아니면 찍지 않는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그녀들을 찍었고, MBC 뉴스에서도 크레용팝과 직렬 5기통 춤을 열풍으로 묶어 보도하기도 했다. 대중이 그녀들을 의식한 계기엔 분명히 일베(일간베스트) 논란이 중심에 있다. 연이은 물의에 사회적으로 일베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상종 못할 존재로 치부
[크레용팝 이야기]전효성과 크레용팝은 이중잣대의 희생양이다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4년 2월 16일 |
왕따 피해자가 따돌림 당할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해서 그 왕따가 합리화되지는 않는다. 성폭행 피해자가 짧은 치마를 입고 다녔다고 해서 그 성폭력이 합리화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연예인에 대한 무자비한 비난이, 그 대상이 '여자 아이돌'이란 이유로 합리화될 수는 없다. 2013년 일베 논란을 일으킨 연예인에는 시크릿의 전효성, 크레용팝,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아직도 연예인이라 하기 뭣하지만) 홍진호, 김진표, 하석진 등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논란이 되고,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것은 시크릿과 크레용팝이었다. 다른 연예인들의 일베논란은 잊혀졌지만, 시크릿과 크레용팝은 지금도 악플을 먹고 있다. 그 차이는 시크릿 & 크레용팝은 여자였고, 아이돌이었기 때문이었다. 대중은 여자아이돌과 그렇지 않은
[크레용팝 이야기]크레용팝은 정말 일베에 접속했을까?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4년 2월 11일 |
"오늘 여러분 노무노무 멋졌던 거 알죠? 여러분 패션 탐난다는. 귀여운 우리 팬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기나긴 논란의 시작은 바로 이 문장이었다. 6월 22일, 크레용팝은 빠빠빠 첫 음방 직후 트위터에 위와 같은 멘트를 남겼다. '노무노무'가 일베회원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비꼬는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논란이 제기되자 문제의 트윗은 삭제되었는데, 다음날 트위터에 해명글이 올라왔다. (후략) [크레용팝 이야기]크레용팝은 정말 일베에 접속했을까? <- 읽으러 가기 (클릭) 네이버 블로그 JHan님의 글입니다. 허락을 받고 제 블로그에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렸지만 매우 긴 장문의 글이 다섯편이나 있어요.한꺼번에 읽기에 부담스러우실테니 하루에 한 편씩만
크레용팝 빙빙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8월 10일 |
크레용팝 빙빙... 빠빠빠 전에 나온 노래로 데뷔곡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게 뜨지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걸그룹 세계도 경쟁이 치열한 것을 반영하겠죠... 크레용팝 좋타.... 핥핥핥핥핥 그래도 여전히 나의 팬심 대부분은 효성 성님에게... 효성 성님은 사랑은 Move 때가 진짜 쩔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