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를 시작했습니다.
By 게으름 곰의 이야기 | 2014년 2월 12일 |
설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빠진 느낌이지만 "뭐 어때?"란 생각으로 계속 달리고 있는 중이죠. 무협지를 읽다보니 무협게임을 하고 싶어지더군요. 예전엔 구룡쟁패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 것이 있는지 몰라 뒤적거리던 중에 찾았습니다. Blade&Soul!! 블러드&소울로 알고 있는 사람도 이상하게 많더군요. 처음 만든 캐릭터는 도끼를 든 역사. 무협이면 노인은 꼭 나와야지란 생각에 노인 캐릭터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얼굴은 노인인데 몸은 20대도 따라가기 힘든 건장하다 못해 터질 것 같은 변태 건담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orz 이게 어딜 봐서 노인?? 나보다 몸이 더 좋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 영린족에서 본 다람쥐 캐릭터가 귀여워서 이녀석은
내가 제아무리 홍문고갱이라도 이건 ANSA!
By '3월의 토끼집' | 2012년 12월 20일 |
........ 180일 결제라고!? 난 홍문고객이었지. 3개월권도 질렀고 옷들도 죄다 샀어. 하도 돈을 준 덕분에 적립금 포인트로 한정의상이었던 '선구자'도 지급받았어. 하지만 이건 아니지. 내 저 옷들을 3개월 결제권에 넣어줘도 살까말까인데 백청산맥은 커녕 7웨이브조차 완성안한 놈덜한테 뭘 믿고 씹삼만팔천원을 한큐에 갖다 바치나 게다가 '흑호' 의상을 결제특전으로 해버린 저 만행에 있는 욕 없는 욕까지 다 튀어나온다. 흑호를 이쁘게 생각하며 언제 나올까 기대했던 내가 멍청이였지. 흑호를 그렇게 했단 말이지? 좋아, 난 늬들에게 더 이상 놀아나지 않겠어 꺼져라 NC 돼지놈들아 퉤퉤
[잡담] Blade and Soul OBT 2일째 : 재밌다!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2년 6월 23일 |
이제 오픈베타의 2일째를 넘어서 현 시점에서는 3일째에 돌입하는 블레이드 앤 소울입니다. 뉴스를 보아하니 동시 접속자 수는 무려 25만 가까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다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제가 주로 플레이하는 서버, "외유내강"은 그렇게 너무 북적거리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생성이 제한됨에 따라서 NC 소프트 측에서 OBT의 인원 조절을 적당히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천년 강시인가, 여러명이서 미친듯이(..) 때려 잡아서 룰렛을 돌려 먹는 아이템을 열심히 모았습니다. 옷은 계속해서 잘 나오고 있고, 보패는 다 모았으며, 무기와 모자는 아직 못 받은 상태로 그냥 귀찮아서 다음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게임성 자체는 정말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박진감이 넘치는 액션과 부드러운
블레이드앤소울에 섹밤이라는 노래를 입혀보았다
By 세기말 영문학 교수 전설 | 2012년 7월 9일 |
오늘도 토문객잔에서 제작을 하던 본인은, 어느분께서 걷기 모드 켜시고 노는 것을 보았다.그리고 느꼈다. "모델 워킹 같은데? 존나조쿤?" 그리고 망상이 폭주해버려 만든 결과물이.... 바로 이거.... 인코딩 문제로 고화질은 못하고 중화질만 일단 만들어둠.어도비 프리미어, 니가 나한테 어찌 이럴수가 있어 ㅠㅠ